전 이미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만.(무릎이 시원치 않아서) 그렇다고 짬낚시및 낯낚시 또한 즐길 여건도 못됩니다. 헌데 이곳에선 물이 얼면 언데로 풀리면 풀리는데로...전국 각지로. 차에 실린 장비만 봐도 입이 턱 하니... 저 같이 허접한 나이롱꾼에게는 그저 신기 할뿐... 월님들의 낚시에 대한 熱情은 어느 정도신지요. 저도 고수님들에게서 진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 환절깁니다...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추운겨울이 아니더라도 오래 앉아있어야만 하는 낚시라면 더 악화될수밖에 없겠네요.
올 겨울은 운동에 매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등산 찬바람에 걷기 별루 추천하고싶지않구요, 가까운 헬스장에 가셔서 스트레칭과 가벼운운동을 1-2시간 천천히 병행하시면서
맛난 음식과 무릎치료를 하시면 훨씬 나은 내년의 건강한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제 주변에 오랫동안 세탁소일을 업으로 하신분 등이굽으셨는데, 헬스 1년여하시고 허리가 거의 다 펴지셨습니다.ㅎ
물론 자세가 교정되어 효과가 나는것이겠죠.
낚시이야기는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