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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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자기가 추천해서 간 저수지에서 꽝 쳤을때...
제가 추천한 저수지에 가서 밤낚시 했는데 붕어 구경도 못해보고 왔습니다...
그분은 다른 곳을 점찍어 두고 있었는데 물 맑고 공기 깨끗한 곳이라고 제가 우겨서 갔는데
철수할 때 그분께 얼마나 미안하던지... ㅠㅠ
그래서 말입니다...
혹 월님들께서는 자기가 추천해서 간 저수지에서 입질 한번도 못받고 철수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또 그런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그분께 위로해 드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분께 뭘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어서 진짜 미안하네요...
월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방한 장비 확실히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며 월척 한 수씩 하는 행운을 가지시길 바래요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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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조력이 얼마되지 않아서...
추천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추천을 받는 입장이라서...^^;;
제가 가고싶은 곳을 가면...붕어 얼굴은 볼 수 있는데..
이상하게 추천을 받고 가면..항상 꽝이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추천을 받으면 항상 나가 봅니다...
새로운 곳을 알아가는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