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릿실에 매듭을 하지 않고 원줄에 돌려묶기를 하는 방법을 쓰는데
되도록 초리실 가운데 위치하게 해서 씁니다.
가끔 끝부분이나 너무 안쪽에 위치할 경우가 있는데 사용시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 보면
별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뭔가 느낄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초리실 중간쯤이 적당합니다.
가끔 약간 엉키는(흔들면 풀림)현상이 있지만 안전합니다.

전 초릿실 남는 줄이 대략 1센치 정도입니다.

가능한한 끝에서 5mm 정도 남게 매는데 아직 풀린적이 없는걸 보면 큰 문제는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30년전쯤부터 초릿대실에다 도래을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

바닦걸림에도 용이하게 빠져나오고 심할때는 낚시대라도 보호할겸 줄엉킴도 확실히 줄어들고요^^

수초나 바닦에 채비을뜯겻을때도 낚시줄바꾸기도 아주 쉽고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네요 ^^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끝부분에 매면 뭐랄까 좀 낭창대는 느낌이 들어서 질문했었습니다^^

아무곳이나 묶어도 상관 없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