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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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갈 때 써먹을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
직장인이다 보니 제약이 있고 더불어 마눌의 딴지 땜시 그렇습니다
20년가까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그럭저럭 (체감 만족도 무지 낮음,갔다옴 바로 또 가고 싶음 ㅋㅋ) 다녔지만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핑계거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넌지시 낚시를 못가면 한주일이 왜 이렇게 길지 하고 낚시행보를 사전 예고하고
시키지도 않는 집안일도 하고 던도 조매 디밀어 보구 갔다와서 맛있는것 사주겠다고 꼬시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직장동료 또는 상사, 친구들과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 등.......
그때 그때 전략을 펴지만 바늘털이 하는 때가 있어서리 어렵습니다
2010 낚시여정에 써먹을 좋은 핑계거리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아자 아자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2-03 20:14:31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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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마지막낚시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 낚시갈때도 이번이 마지막낚시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여자친구에게하는 말입니다.
전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