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택이라 그냥 보일러실에 난로, 텐트, 의자, 잡화, 받침틀을 두고 방 한쪽에는 낚시가방을 둡니다.
낚시가방에는 파라솔 45인치, 낚시대, 받침대등을 넣어 두었구요..
마누라 눈치 살피고 좀 사이 안 좋으면 가방 피신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ㅋㅋㅋ

베란다 한쪽 끝 부분에 선반을 만들어 보관을 합니다
보기도 좋고 관리도 편합니다

저는 낚시가방에 모든걸 다 집어넣고 (가방이 4개나 되어서요...ㅠㅠㅠ) 한쪽구석에 모아 놓습니다. 가끔 무료할때 꺼내서 채비도 만지고 하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ㅋㅋ 나름대로의 방법들이 있군요 저도 주택이라 보일러실과 집안 한쪽 귀퉁이에 모셔 둡니다

요즘에는 베란다 한쪽끝이 창고 식으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선반 3단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낚시장비 가방3개에 나눠서 넣어 놓고, 스키, 골프백등등 취미관련 용품들 전부 보관합니다,

생각나면 가방 한개씩 꺼내서 한 일주일 정도씩 딱고, 채비준비하고, 그러고 지냅니다.

저는 작은방에 둡니다
아파트 배란다에 릴대와 릴만 조그만한 창고를 만들어 놓았는데 3년간 한번도 않보았더니
살짝습기와 녹이 발생 부랴부랴 햇볕이 드는 배란다 한켠으로 이동했습니다 ^^

예전에는 자동차 드렁커에 사계절을 보내지요~ ^)^*

낚시대에 축~축~한 습기가 ~겨울이면 자동차 드렁크에서 낚시대가 꽝꽝 얼었다가 ...따땃한 봄이오면 낚시대 물기가 자동으로

해동이 돼는 일들이 허다 하지요...몇년 이카면 낚시대에 기포가 솔솔~올라옵니다.

아파트에 두실려면 낚시대를 습기를 깨끗히 닦으시고 코팅제로 닦아서 낚시가방에 넣어서 한쪽으로 세워서 보관 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부모님댁 창고에 보관...낚시갈때 한번씩 찾아도 뵙고...일석이조이지요.
하지만 기동성이 없다는거~ ㅋㅋ

베란다를 터버려서...

저는 들어오는 현관에 서랍장을 놓고 수납합니다.

마눌눈치가 곧 자리이동해야 하는것은아닌지....

저도 베란도 한쪽 구석에다가,,

소형 창고 2층에 주로 보관^

뒷방 개조해서 낚시전용방으로 쓰고 있습니다.

수조통부터 모든것이 있지요.

그공간은 마눌님도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소모품은 공구상에서 칸칸이 서랍식으로 된것

여러개구입해서 종류별로 구분하니 편하더군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발휘해보세요.

마눌 눈치 땜에 차고 및 차 트렁커에 보관합니다.

기동성은 좋습니다.

수많은 이벤트 해주고 방하나를 낚시방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반, 낚시대걸이, 소품진열대등등
너무 행복해서 죄송합니다

아흐...나두 북감자님처럼 이벤트 해주고 창고에다가 보관해야 할까?

항상 차안에 있으니 도난 신경도 쓰이고....

북감자님 축하드립니다...저는 거실옆에 같이삽니다....가방만6개...민물4개 바다2개

창고에는 잡다한것 텐트.파라솔, 기타 잡동산이 넣어놓고

작은방에는 낚시가방을 모셔놓고 있습니다.

간혹 손님이 오시면 베라다로 쫓겨납니다.

베란다에 선반 제작하여...올려놓으세욤 ㅋ

저도 지하보일러 실에 보관중인데 습기때문에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아버지께서 밭에 콘테이너창고 하나 갔다놨다고

거기다 넣어놓으라고 그러시는데.. 안갔다놓고 집에 창고대용으로 쓰는방에 잡다한장비 넣어놓고

낚시가방은 제방에서 같이 생활중입니다... 컨테이너 창고에 쥐들어가서 난리라고 그러더군요..ㅋ

큰일날뻔...

저는제방한쪽에보관합니다..
슬슬 눈치가보입니다..
안출하세요..

예전에 창고에 넣어 놓았는데, 낙시가방 작은 주머니에 넣어 놓았던 신장 떡밥을 먹으려고 그랬는지 쥐가 가방을 쓸어\ 속이 상한 적도 있엇습니다만, 요즈음은 저는 빼빼로님 예전 방법과 같습니다.

가끔 대가 너무 추워서 나쁜영향이 있지나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통채로 털리면 어떡하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투렁크 속에서 사계절을 납니다. 월님들 보관하시는 노하우를 접하니 개과천선하여 내일은 다용도실에라도 옮겨 놓아야 할까봅니다.

아버지께서 인테리어 일을 하셔셔
컨테이너 만한 가건물이 있어요
눈치보면서 한쪽구석 점령 ㅎ

제 방 한쪽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