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많은 낚시꾼입니다 붕어를 잡아다 어망에 하루나 이틀 담궈두면 꼬리지느러미 부분이 많이 손상되는데요~ 물론 쿨러나 고급어망에 보관한다면 손상이 덜되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위 사진처럼 꼬리가 너덜해진 붕어가 자연상태로 돌아가서 얼마나 지나야 본래의 매끈한 지느러미처럼 될까요 혹시 꼬리가 손상된 붕어를 수조에서 키워보신분 계실까요~
댓글이 없어서 옛날 쪼메한 경험을 몇자 올립니다.
대부분 꼬리 지느러미가 손상이 돼는것은 아주 거친 산림망에는 지느러미 보다는 붕어에 비늘에 치명 적입니다.
거친 살림망에는 붕어에 온몸에 상처 투성이가 돼지요.
꼬리가 상하는것은 아마 저수지에서 붕어보다는 먹이 사냥에 상위층에 있는 배스등 폭군들에게 지느러미가 많이 상하지요.
수족관에서는 키워 보지는 않았지만 조그만 개인연못에서 키워 본적은 이는데요.
대부분 1~2개월안에 많이 돋아 납니다...수족관에서는 자연적인 치유가 매우 힘이듭니다...
부더러운 살림망이 참 좋습니다...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