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들 나누시네요 전적으로 담배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하는데 옆에 와서 이런 저런 애기하는것은 좋으나 꼭 담배하나물고 연기피워가면서 말씀하는데 그것이 나에게 좋은 정보나 좋은 말씀이나 상관없이 담배냄새 싫어하는 사람으로서는 고역입니다 그러나 가시라고 할수도없고 나혼자가 아니면 담배 태우겠읍니까 하고 물어보고 싫다하면 담배는 혼자있을때 피우시길 바랍니다 담배 않피우는 사람 담배 냄새만으로도 죽을 지경입니다 담배피우시는분들 차에재털이 두시고 차밖으로 버리시는분도 지금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월님들은 없어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어복충만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암 중에 폐암환자가 제일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합니다.
한번 죽는거 고통스럽게 가시고 싶다면...끽연을 선택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금연을 선택하세요.
부친이 몇년째 입원중이시라 폐암환자들 많이 봤습니다.......
그덕에 저도 금연중이고요...그래도 끊기는 힘듭니다.......단지 금연중...
담배 끊은지 7년 됩니다
원래 별명이 골초 였네요
군에 있을 때 담배가 부족해
고참 담배 다 피우고 꽁초 까지 피우니
고참들이 만들어준 별명입니다,
완도에 같이 복무한 고참분들은 기억 하실 겁니다
밥을 먹다가 담배를 피우고 다시 밥을 먹을 정도로
25여년을 심하게 피어온 담배,
항상 머릿맡에 1보루 이상 담배가 놓여져 있어야
불안 하지 않을 정도로 심한 니코친 중독자 였습니다
전 우연한 계기로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담배를 피웠는데 역겨울 정도의
구토 증상이 있어 담배를 까 보았는데
담배속에 곰팡이가 슬어 있었습니다
그후 부터 담배패치 15000원주고 사(15000원이 아까워서) 끊게 됐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담배가 피우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2년전 까지만 해도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 가면 냄새가
싫진 안했는데 언젠가 부턴 심하게 싫더군요
유혹은 있어도 다시는 피지 않을 작정입니다
끊을때 입이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저는 집에서 콩을 볶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끊었습니다
체중이 10kg이상 늘어 나서 비만 입니다
체중조절이 안되더군요
그래도 담배 피우는 보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
주머니 깨끗하고 눈치보며 담배 안태우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만복이 깃들길 빕니다
전 담배를 그냥 하루 아침에 싹둑 하듯 안피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담배끊는 방법은 증말 무식한게 최고인것같습니다.
암 생각마시고, 걍 피우지 않으시면 됩니다! 근데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
금연과 동시에 반드시 유산소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즉 땀을 좀 흘리는 운동을 하시면 금단현상으로 덜 고생합니다!
금단현상도 무섭긴 무섭더군요!
온 몸에 근육통에 몸살이 오더이다!
제가 아는 분은 그때 링겔까지 맞았는데,
전 무식하게 꿋꿋하게 버티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산행부터 시작해서 땀을 흘리니까
처음엔 땀에서 담배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땀의 농도도 점점 옅으지더군요!
계속 운동하세요! 그게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자나도 엊그저께 아는 선배한테 한해가 다 간다고 안부전화 드렸더니
집안의 어르신께서 폐암으로 고생하시고 말기상태라고 하더군요!
낚시와 담배는 불가분의 관계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소위 분위기상 끊지못하는 게 태반인듯 합니다1
주변에서 동시에 함께 단행하면 상당히 도움이 만이 됩니다.
모두 다 아시는 소릴 제가 했네요!
대문사진에 문구 참 기막히네요 ㅎㅎ
저는 20년동안 피웠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 부터...
하지만 저의 금연 선언은 직장에서 큰 이슈였습니다.
남들이 연말마다 끊었다 피워도 저는 꿋꿋이 피워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끊었습니다. 아니 끊을 수 있습니다.
'흡연=암, 죽음, 온갖 질병'이라는 사실과 가족들 얼굴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며칠되지는 않았지만 담배 유혹 하루에 두세번씩은 찾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담배 생각이 날 때 마다 '흡연은 나와 가족에게 불행을 가져온다'는 것을 항상 상기할 것입니다.
담배처럼생겻는데요 빨면 입안에서 수증기가나와 흡연하는기분이 든다고하네욤,,
한번 둘러보세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