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마치고 나서 받침틀에 떡밥이 많이 묻어있더군요...현장에서 물에 휘휘 돌렸다가 닦아도 구석구석에 떡밥가루가 묻어 있습니다...갔다와서는 뜨거운 물에 담구었다가 치솔로 구석구석 후벼도 틈새에는 아직도 떡밥이 남아있더군요.... 이거 월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떡밥이 원천적으로 묻지않게 하는 방법, 이왕이면 간편한 요령은 없을까요? 비니루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만...
비닐에 구멍뚤어서 쓰면 더 번거롭지 않을까요? ㅎㅎ
아님 떡밥 다실때 받침틀 위에서 다시지 마시고 옆으로 빼서 다심이 어떨런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