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서나 블루길 황소개구리 외래거북이 등 환경파괴하는 외래어종을 없애는 방법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농사에 필요한 물의 수요가 없는 시점에, 외래어종의 산란이 개시되기 전에,
1.
먼저, 그 지방의 한 개의 저수지의 물만 바닥만 보이게끔 왕창 빼버립니다.
바닥에 물고기들 와글와글.
굉장히 촘촘한 그물로 모조리 잡습니다.
붕순이, 잉순이, 피래미, 가물치 등 자연친화적인 물고기는 따로 보관하고
배서 등 유해한 물고기는 전부 사료공장에 보내거나 요리를 하여서 전국민에게 시식시킵니다.
그 다음엔 바닥에 물한방울 없이 퍼냅니다.
그물이 미처 못잡은 붕어, 잉어, 가물치 들은 뻘로 들어갑니다.
뻘로 못가는 배서 불루길 들 호흡곤란으로 서서히 골로 갑니다.
물새들 배서, 불루길 대박만났습니다. 인간들이 그렇게 예쁘보일 수가 없지요... 감사 ㅎ, 감사 ㅎㅎㅎ...
이틀만 지나면 바닥엔 물한방울 없습니다.
유해어종 전멸입니다.
2.
그 다음에는 그 옆에 있는 저수지의 물을 뺍니다.
양수기로 빼되 물을 걸러서 불루길 새끼하나 까지도 걸러야 합니다.
뺀 물은 제일 처음에 빼서 바닥만 드러낸 저수지로 보냅니다.
그 다음엔 제일 처음의 저수지에서 잡아서 미리 보관한 붕어 잉어 피라미 가물치 등 친환경어류 들을
원래의 서식한 못으로 방생합니다.
1.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유해어종 처리합니다.
물새들 또 환장합니다. 그저 감쇠 감쇠 ,,,,
전국의 저수지를 일시에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한 후에 저수지마다 공익요원이나 자원봉사자 모집하여 24 시간 저수지를 지킵니다.
당연히 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홍보도 하고 관련법규도 신설합니다.
환경파괴 외래어종을 저수지에 방류시 징역 2년에 덤으로 출조금지 10년 선사하고 ....
저수지 물 빼는 시기는 11월 초가 좋을듯 하네요.
외래어종 시식하신 국민들 중에 입맛에 맞으신 분들 배서찾아 삼만리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배서튀김 맛 못봅니다.
곧 전국의 저수지에서 베서들 사라지니깐요.
배서잡아서 캐치 앤 릴리즈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없어서 못먹는데 릴리즈하면 돌맹이 날라옵니다.
의지만 있으면 외래어종 단 번에 없앨 수 있을 것 같은데 ... ?
위해외래어종이 토종 알과 치어까지 잡아먹어서 수질이 악화된다고 합니다.
토종은 저수지 바닥의 토양을 지키고 그 결과 수질악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토종은 수질도 지키고 자연생태계를 지키는, 우리가 보호하고 후대에 물러주어야 할
우리의 자원이고 자산입니다.
제가 사는곳의 한 저수지에 배스가 많았었습니다.
밑에 댐이 있어 토종어류 보호 차원에서 저수지 물을 다빼고
배스 무진장 잡아 냈습니다. 물빼기 전에는 붕어 낚시꾼이 없었는데
2년 정도 지나고 나니 붕어 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방법 보다는 배스 이식하는 사람이 없어져야 합니다.
싼타사랑님 말씀에 덧 붙이자면
청주 명암저수지 외래어종 퇴치 목적으로 저수지 바닥을 다들어내고 붕어 잉어 등 토종물고기를 그물로 잡아다가 상류 수영장인가 어디다 보관하고 바닥을 한참 말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물을 채우고 하는 동안 보관 하고 있던 토종물고기들을 관리를 하지 않아서 다 폐사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물이 다시 찻을때 보니 새끼 블루길 배스가 다시 보였다고 하네요.. 아마도 다시 이식해놓은거 같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대대적으로 어떻게 할수 있지는 못하지만 다른곳에 이식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산골 소류지까지 배스 새끼들이 살더군요..
참고로 배스 루어꾼들이 잡은 것만이라도 처리 하면 아주 많은양의 배스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랑 배스를 잡아서 죽이는데 배스를 잡다 보면 한 50%가까이 바늘에 한번씩 찔린 자국이 있습니다.. 그것만 보더라도 잡은 것만 처리해도 상당한 양의 배스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외래어종은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배스 낚시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식용개구리도 문제가 많은데
에혀 우리 토종 물고기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우리강산이 외래어종에게 침략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붕어나 잉어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낚시인들이 나서야 할때 입니다.
외래어종은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배스 낚시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식용개구리도 문제가 많은데
에혀 우리 토종 물고기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우리강산이 외래어종에게 침략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붕어나 잉어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낚시인들이 나서야 할때 입니다.
제 생각엔 봄 물대고 벼심고 나서 빼고 장마때 물을 받는게 제일 날듯하긴한데요 봄에 물을 뺏으니 뺄것도 얼마 안될거구요 ㅎㅎ
그래야 가을에 추수전에 한번 물을 더 줘야하니깐요...
작은저수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대형 저수지와 대형저수지와 연결된 수로는....어떻게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더이상 없는곳엔 없었으면 합니다...
블루길이나 배스는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물치가 많이 서식하는 곳은 배스는 모르겠으나 블루길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물치가 많은 곳은 붕어들도 많은 피해를 보겠지만 블루길이 많은 것 보단
좋을 것 같아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어딜가는 이넘의 블루길과 배스땜시 죽것네여...
지들이 연어도 아닌데 어찌 그렇게 물줄기 따라 다 어느저수지든지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여..
행여나 다른 저수지에 방류하시는 분이 있으면 엄벌을 쳐해야합니다.ㅎㅎ
오랜새월동안 적응해온 붕어들이 엄청난스트레스를받을텐데요 .. 물을뺏을떄 블루길이나 베스알만이아니라
붕어 잉어 각종 토종고기 들의 알까지 손해가 된다는게 제생각이네요
문제는 그만한 돈이 국가에서 지원이 될까요 ,,? 저수지뿐만아니라 수로에도 블루길이나 베스의성화가 장난이아닌데 ,,
그냥 포상제가 어떨까하네요 베스 나블루길 얼마를잡아오면 천원씩이라도 주는포상제를하면 빨리 개체수를줄일수잇을거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