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나 상황별로 다른 것 같은 데, 일단 씨알굵은 놈들은 찌를 대부분 쭉 들어올리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새우미끼나 대어 미끼에 찌올림이 좋던데요.
글루텐도 찌올림이 멋진 곳은 아주 환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끼도 미끼이지만 대상어가 씨알이 굵으면 거의 대부분
찌올림이 좋았습니다
생미끼가 중후한 입질을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새우나 참붕어는 붕어가 먹이를 취하는 과정에 시간에 조금 걸리기 때문에 찌올림 자체가 중후합니다...콩이나 옥수수는 알갱이를 한입에 넣어서 삼키는 입질이므로 참붕어나 새우보다 입질이 조금 빠르고 찌올림이 자체가 깨끗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상적으로 중후한 찌올림도 멋있지만 찌올림전에 나타나는 예신(짧게는 10초에서 길게는 10분까지)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하는 것 같습니다.....
떡밥에도 대물 낚시가잇지만,,, 떡밥은 마릿수 낚시개념으로 생각하구요
떡밥낚시도 예인찌같은 찌를사용하면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잇다고 들엇구요
일단은 어느 곳에 대편성을햇냐에따라 미끼도 달라질뿐더러 ,, 사는곳마다 입맛이다르니 ,,
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아닐런지요..?
메주콩은 써본적이없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