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철수 시 되도록이면 햇빝에 말려서 수건질 한다음 케이스에 넣습니다. 집에와서 달리 하는 것은 없고요
아무리 고가대라도 왁스, 로숀 등의 사용은 비춥니다. 사용할 때만 반짝하고 오히려 본연의 광택을 깎아먹는 것같습니다.
낚싯대 평생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고기를 걸은 횟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 10년정도 사용하면 탄성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부러 우왁스럽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생활의 기스정도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포도 별 상관없습니다. (중고로 팔 때에는 가격이 다운되겠지요...^^ ) 어쨌든 낚싯대 미관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피곤해 집니다.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낚시대 광택용 왁스를 판매 합니다
가격도 저렴 하구요...
출조후 매번 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끔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왁스로 마무리 해 주면
광택도 잘 나고 미끈하니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고수님들께서 바로 알려 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