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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대 구입시 오는 플라스틱케이스나 박스에 포장하여 보냅니다
주의 할점은 겉에다가는 항상 빨간글씨로 취급주의라는 말도 함께요

고물상, 간판가계, 지물포가계 등 가시면
종이로된 원통 파이프가 있읍니다. (그냥 얻을수 있음)
그것으로 하시면 왔다동생 갔다입니다.

고가품인 경우 조심해야죠.
저는 p.v c파이프가 있길래 안에다 넣고
포장했읍니다.
발로 밟아도 끄덕없음.....

철물점에서 PVC 파이프(50mm~) 구입해서 안에 넣고
양쪽 비닐등 막아 테이프 부착하면 됩니다(낚싯대, 찌...)

PVC 파이프가 제일 좋구요. 그렇지 않고는 왠만하여서는 택배회사 에서 접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파손우려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1.pvc 파이프
2.원통 지관(5mm 종이)
3.사과박스
4.낚시대 프라스틱 케이스
5.신문지 3부
6.뽁뽁이 등등으로 포장 하시면 됨니다
그리고 택배 용지에 낚시대라고 표시하거나 예기하면 파손주의 스티커를 부착해서 발송 해줌니다

왠만큼 장사 되는 낚시점 가면 버리는 낚시대 빈 케이스 많이 있읍니다.
소량일경우 빈케이스 몇개 얻어서 한케이스에 2대씩 넣어서 포장후 분양 합니다.
양이 많을 경우 잘 안쓰는 낚시가방에 넣어서 보냅니다.
택배시 품목 낚시대 파손주의 필수..

낚시대를 버블버블로 감아서
낚시대 빈케이스에 넣어 보냅니다.
양쪽 끝에는 버블버블이나 신문지 구겨서 보강하고
케이스 겉면에는 취급주의 라고 크게 씁니다.
아직 파손 경험한적 없습니다.

그전에는 그 위에다가
라면 박스 잘라서 별도의 박스 만들어서 보냈었는데
빈 케이스에 버블버블 만으로도 별 문제 없더군요...

저도 pvc파이프나 지관 낚시대 케이스에 쿠션랩을 감아 사용하니까 무난하더군요.

pvc파이프가 좋아요

스폰지 넣고 박스 한번더 감고 그다음 박스한번더 넣습니다...ㅎㅎㅎ

튼튼하던데...마지막엔꼭 취급주위!!이럽니다..ㅋㅋㅋ

예전에 루어낚시대 원피스(1.7m)짜리 택배로 받았는데요..
PVC로 포장해서 받았는데..낚시대 끝이 3동강 나있더라구요..
그래서 택배회사에 말하고 보상받았습니다..

단단한 재질로 포장해셔도... 양쪽끝에도 신경써 주세요.. 꼭이요..

pvc 파이프에 끝부분은 뽁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