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반의 준비 스타일
무엇 하나라도 부족하며는,출조자체가 꺼려진다
낚시대보유 숫자가 많고,바늘채비 또한 다양하게 구비하고 다닌다
낚시대도 세트로쓰는 경향이 많다
미끼도 넉넉하고 다양하게 준비하고 출조한다
현장에 도착하면,앉을자리나,텐트자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그래선가,입질없으면 빨리 잠이든다
소음인과 같이 출조하면 밥걱정은 없다
소류지급을 좋아 한다
-소양인
낚시갈떄,주저함이없다
별반 준비도 필요없다는식,물에 담그는것이 우선이다 !
가방속에,미처 수리못한 초릿대나 2번대가 부러진게 항시 있다
세트 보다는 골고루 구비하고 있다,
새우나 지렁이 둘중 하나만 택일하고 떠난다
그러다보니,캐미나 미끼가 없을 떄가 생긴다
현장에 도착하면
자리보다, 나름 예리한 눈으로 나만의 포인트를 찾는다
짐도 별로 없으니 멀리 떨어질 떄가 많다
항시 꽝은 없다...
수로나 뽕이 체질에 맞다
- 태음인
장비를 자주 업 시킨다,
귀가 얇아 괞히 사놓고 후회 할떄가 많고
터진다는 말을 곧잘 믿는다, 대부분의 장비가 신형이다
차 옆이 포인트라 생각 한다
미끼를 자주가는 떡밥낚시는 싫어한다
포인트 이동도 없다, 미끼도 좀 처럼 갈아 주지 않는다
주변사람중, 최대어 기록을 갖고 있다
그래선지,꽝이 많다
유명한 저수지나,대형지가 맞다
- 태양인
희귀한 체질인데 보편적으로 낚시보다는 등산이 체질에 맞다
낚시를 못해도 왕년의 무용담을 그럴싸하게 들려준다
항시 자기가 잡았던 붕어는 팔목 크기다
출조할떄 이슬이는 꼭 준비한다
잔챙이라도 자주 나와 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모두 보따리 쌀 준비 해야한다
저는 소음인 인것 같은데,
회원님들의 체질이 궁금 합니다 ㅎ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06 22:29:28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는 소양인 인것 같습니다
무조건 대체 없이 출조,수리못한 대가 항시 있다
그리고 대가 다양하다
무엇보다 빠지는것이 항상 있다
특히 케미 미쳐버립니다
그래서 가방,보조가방 ,차량 여기저기 찾아서 사용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케미불빛이 희미 하죠
다시 한번 미쳐버립니다
그래 포기다 잠만 자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