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 별로였습니다.

월척지에서 시간때우고 있심다..

ㅋㅋ 새비뜨러 안가십니까 ㅎㅎ

눈 오는날 조행기 보면 그림 환상이죠.

아직 눈속에서 낚시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도장만 찍고 갑니데이

제작년 겨울에 달달 떨면서 , 1시간짬낚시로 붕애 6마리 얼굴 본뒤로는 얼어죽을거같아서 출조안해요 ,,ㅋ
풍경은좋지만,, 낚시하는입장에서는 추워서리 ,,ㅋ

낚시는 문제가 되지않는것 같은데.....정작문제는 출조시 안전문제겠지요.

폭설시 대부분 산간은 차량통제나 기타 이유로 차량운행이 어려울분더러.....안전운전해야 됩니다.

일반관리형 저수지는 모르겠지만 ....

소류지나 둠벙같은 곳은 산속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위험하지않나 싶습니다.

잘못하면 계곡에 빠질수도 있고........차가 빠져서 견인차등등..........피해볼수 있습니다.

폭설시는 집이나 회사에서 "월척" 싸이트 접속해서 눈팅...... 최곱니다.

눈올때 낚시를 해보질 못해서리....
대구 경북은 눈 참 안옵니다..다행이랄까요?
채바바님 몸이 근질근질한가 봅니다.ㅋㅋ

비바람부는날 4칸대 자고오니 물속에 꼬라박혀잇씁ㄴ디ㅏ.

눈오면 좀 그렇죠..

저도 여름에 비는 좋아 하나

눈오는날을 추버서...

의외의 대박이 있습니다.

몇해전 비록 얼음낚시였지만
준척급으로 30~40마리를 잡은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눈오는날 냉수가 위에서 내려오니 초기에는 대박도 가능합니다..
고기가 밑으로 다 내려오니까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물이 다 차지니까...
눈오는 즉시는 대박도 노려 볼만합니다..
한번 도전해 보실수도~~~

3년전 낚수 시작한지 3시간 정도 됐는데 눈발이 장난아니게 쏟아 집니다

차뺄 걱정에 포기하고 집으로 고고싱 인천서 서산까지 갔는데 포기하고 오니 마눌 아주 잘했어요 이러네요 ^^

예전에 소류지같은 유료낚시터에서 혼자서 눈오는 날 낚시를 해봤습니다...
처음 한두시간은 은근히 운치와 느낌이 좋더군요...차츰 춥고 배고프고 손이 시려워 미끼를 달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곤 더 시간이 흘러 온갖 걱정이 다들더군요...길이 미끄러워 집에나 갈수있으려나..내가 왜 이렇고 있나...ㅡㅡ"
바로 철수했습니다...따듯한 방구석과 라면국물이 그리 그리웠던 때가 없었습니다.

우선 눈이오면 수운이 낮아지니 당연 입질보기가 힘듭니다..(예민한채비라도)

하지만 미끼를 먹을놈은 먹습니다. ^^

그리고 다른것보단 너무 춥고 덜덜덜;; 하지만.. 그 풍경은 절로 감탄이네요..(한 10분 감탄 .. 그후 입돌아갈뻔햇다는..)

제 경험으로는 눈비보다는 저기압인게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할 때보다 오히려 내릴 때나 내리고 나서가 조과가 더 좋을 때가 많았던 것 같네요~

눈이 오는 날은 전혀 않되던데...
손이 근질거려서 어디든 담구고 싶은데 어디를 가도
추운날의 조황은 거의 몰황수준이었답니다

저는 눈 오는 날엔 한번도 안해봤네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