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쉽니다.
그냥 쉽니다. 머 수시로 가는 낚시이고 어머니 모시고 절도 다녀와야하고...꼭 부처님 오신날이라서가 아니고 갈수있는 날
한번정도 인내심 테스트차원에서 쉽니다.
큰 의미는 두지 않습니다.
부처님이 절에있는게 아니고 마음에 있는지라....다른 모든 종교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설사 물가에 나가앉아있어도
자비행을 실천한다면.....반대로 낚시를 가지않았음에도 죄업을 쌓는다면 ...기념일 이라는게 무의미 하겠지요!
부처님께서도 이해하실겁니다. 수행이나 선생은 시나브로 쌓여야 하는것이지 입방정으로 요란하게 하는게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