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랜만에 밤낚시를 갔었는데 밤 12시쯤 두분이 들어오시더니 "파란 불빛이 나는 물건"을 물에다가 비춰놓고 낚시를 하시던데요 반대편에 있었는데 그닥 불편함은(눈이 부신다던지) 없었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양쪽에 2개를 켜놨습니다) 전 낚시 십수년동안 그런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캐미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인가요? 요세 나온 신상입니까? 혹시 아는 선배님들 리플 부탁합니다 궁금하네요.. ^^
손맛터같은 하우스에는 중층이나 내림하시는분들을 위해 써치를 수면에 비추기도하지만....
그들은 편하다고 할지언정 노지에서 여러쟝르의 낚시를 구사하는 여러조사님들 많이 계신곳에서 사용하는건 비매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