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파츄님~

수초제거기만 있으면 아주 간단 합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밑걸림이 심하게 걸리면 우선은 낚시대 절번을 한칸식 접어 가면서 최대한 물가로 접근하여

원줄을 최대한 찌 가까이에 타올로 원줄을 두번 감아서 당깁니다.

이때 대부분 원줄에 크랙이 없다면 봉돌위 매덥부분이 터지지요.

수초제거기가 없다면 이 방법이 제일 무난하고 찌 회수에는 좋습니다

주위 할점도 있습니다...심하게 당기다 보면 바늘이 약하다면 바늘이 펴지거나 뿌러짐으로 봉돌이 얼굴을 때릴수 있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루어대 하나 가지고 다니며(찌회수용,베스,메기,기타등등) 해결하고 있읍니다...(다만 철수시에만 사용해야 합니다...남들이 보기엔 허접하게 보이지만 애착이 가는 찌를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프니까요)

수초제거기 있으면 바로...
너무 멀리 있는 것이면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가장 긴대가 40대라 그 밑에꺼 터지면 40대로 걸릴때까졍 던져서 건져냅니다.

40대터지면... 그냥 포기해야죠

가끔 수심맞추기전에 원줄에 물 묻힐 목적으로 그냥 던졌다가 터지는 경우있는데

그때도 그냥 포기입니다.

암만 바닭긁어도 못 건집니다.

물론 주변에 다른 조사님 안계실때만 가능한 얘깁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넝담이구요 왠만한건 다 회수가능 합니다

찌위치보다 조금더 긴대를 꺼내 되돌곡 큰바늘 강한채비)

바늘끝부분에 지우개 잘 끼우고 (아님 한나더 견적^^)

찌근처로 캐스팅 여유가 되면 슬쩍 한바퀴 돌린 후 (아님 그냥)

아주 천천히 꺼집어 냅니다

열에 아홉은 회수가능하구요 (단 수몰나무군은 해롭답니다)

꺼낸 후 살펴보아 바늘자욱남으면 마님 매니큐 슬쩍해 (되도록 무광)

서너번 말려가며 칠해줍니다

이상 90% 회수율을 자랑하는 꽝꾼이었습니당^^

전 수초제거기로 작업합니다.

이젠 수초제거기라 하지 않고 "찌회수기"라 할려구 합니다.

찌 회수하는데는 역시 수초제거기에 갈쿠리 연결
바로 회수됩니다

저도 보통은 수초제거기 사용합니다

수초제거기 못쓰는곳이면 낚시대 수평으로 놓구 지긋이 당겨서

목줄 트트리구요

대차고 나간넘은 루어대로 끌어냅니다

안출하세요

자동빵님 찌회수기..ㅋㅋㅋ

저도 찌회수기로 아님 루어대
차선책으로는 44대로 회수합니다 ^^

낚시 중간에 첨벙거리고 수선떨기 싫어서
일단 내버려 두고 같은 자리에 다른 대 하나 더 펴서 낚시합니다.

철수할때 회수해야지.. 하구요
그런데 제가 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같은 자리에 던진 다른 낚시대가
걸려 있는 찌를 회수해 주더라구요.

터질수있는 상황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게 가장좋겠죠?
원줄보다 약한 목줄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으며 ,

밑걸림이 되었다한다면 원줄과 전체적인 채비를 믿는다면
위에 빼빼로님이 남기신글처럼 낚싯대를 수평으로 하고

최대한 초릿대쪽까지 갑니다 .줄을잡을수있으면 더욱좋구요 .(나중에 초릿대주변 절번이 꽉껴서 애먹을수도있음)
지긋이 잡아당기다보면 줄이터지기전에 느낌이 듭니다 .그럼 그상황에서 유지하고있음

바늘이 휘어지면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목줄이 터질것이구요 .
주의할점은 머리를 숙이고 걸린쪽을 등지고 잡아당기는것입니다 .당연 아래쪽으로....

잘못하면 튕겨져서 바늘이 손가락이나 머리부분에 박히거나 때릴수있으니 그래서 등지고 머리를숙이고 하는것이구요 .
유동채비에 장점때문에 찌건지기가 좋습니다 .터지고 찌가 떨어지는경우는

찌위쪽으로 줄이 터지는것이지요 . 기존에 터진 낚싯대 보다 긴대를사용 채비도(원줄 굵은)찌가 있는곳 안쪽으로(아래) 투척후에
찌에 아래 원줄을 바늘에 몇번 도전해서 걸고난후에 휘감을수있으면 찌를 기준으로 삥삥 돌립니다 .

그리고 지긋이 당기다보면 찌아래 원줄이 터져서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전 이렇게 해서 대부분에 찌들을
다 건졌습니다 .

좋은방법 감사드림니다..

한번은 낚시 마치고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리 1미터정도의 수심이라 그냥 들어가서 꺼내왔심더
고소하드라고요
혹 깊은데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