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은 배수기에 낚시하면 짤탱이 없던데요^^
배수하고 나서 수위 안정되면 들이대보세요^^

며칠전 제가 그런곳에서 혼자 대박치고 왔어요 ㅋㅋㅋ

너무 정면만 고집하지 마시구 옆으로 각을틀어 대를 널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요즘쯤이면 활성도가 좋아질때이니 너무 깊은곳은 조금 아니라봅니다.(추울때면 모를까)
각을틀어 3m 이하권으로 벽치기를 하신다면 무난하실줄 압니다.
글적다보니 소양호 돌무덤에서 벽치기하던 생각이 나네요~~~
즐건낚시요 ^^

벽치기 참 좋은 단어입니다

ㅎㅎㅎ 벽치기... 아!! 야해 *^^*

난 왜 이런생각만 들까요 ㅡㅡ;

32쌍포님..극히 정상이십니다. ㅎㅎ

벽치기가 뭐에요???

벽가까이에 찌를 드리우는것 아닌가요???

이게 왜 야해요???









































ㅎㅎㅎ 벽치기... 해보신분...ㅋ

저요?ㅎㅎ 초짜님 낚시 벽치기 말씀하시는 거죵?ㅎㅎ

벽치기는 깊은곳?보다 얕을수록 좋답니다.....ㅎㅎ

경사면의 맨아래에 부분에 봉돌이 안착할 수 있도록 원줄의 길이를 더주십시요,,,

예전 충주호에서 직벽낚시를 할때 5칸대도 원줄이 짧아서 대롱 대롱 매달렸엇습니다,,,

다들 못잡고있을때 원줄의 길이를 두발정도 더 길게 하니 바닥에 닿았고 그때 부터 월척및 잉어의 하늘끝 까지 올려주는 입질을,,,

그리고 전곡댐 직벽에서도 위와 같은 채비로 대박이 났엇습니다,,,

낚시는 끝없는 도전이기에 저의 원줄을 더 늘려서 바닥에 안착했던 경험을 참고만 하십시요,,,,

에이~ ^^

어른들이 틈만나면 이런 소리들 하니...오늘 뉴스 ..울산에 초딩2놈이 쉬는시간에 동급생을 차례로 성폭행 했다는...기가차서...

흐흐~ 여긴 월척엔 애들 들어올 일 없겠죠?...^^

초짜님! 지~인짜 초짜세요?ㅎㅎ

직벽 양쪽 가장자리쪽을 공략하며 찌를 1~ 1.5M 정도로 고정하고 그 높이에 맞는 곳으로 살짝 끌어당겨 놓아보세요

가능한 찌를 물밖으로 많이 내어놓고요..거의 잠겨드는 입질이니까.

그리고 대 많이펴면 힘들어 집니다,긴대를 벽쪽으로 짧은대를 물쪽으로..가능하면 긴대로.

현장에 일찍 도착하시면 해 떨어지기전 찌가 선곳보다 더 낮은곳에 대구리떡밥 한줌만 뿌려 두셨다 새우로 공략하면 특효..

마지막으로 직벽지대에서 낚시할땐 벽치기 상상금지!...벽치기가 배치기(어슬픈 다이빙의 토속어?)로 될수도 있다는..^^

경사지 벽치기(?)는 대부분 입질이 위로 1~2마디 후 바로 아래로 째는 패턴이 많습니다.



벽치기 ㅎㅎㅎ

그런데 힘들지 않나요??? 정확하게 그 자리에 세우기가 많이 힘들거 같은데.

세울때마다 조금만 빗나가도 깊이가 달라지니... 조금 피곤할거 같습니다.ㅋㅋㅋ 찌이야기

낚시에 않되는게 어디 잇읍니까?

꼭... 기어코..

경사진곳에서 붕어를 잡아야 한다면

꽝을 두려워 하지 않고...계속 하다보면 붕어가 잡힙니다.

그러다가 짜증이 나시거들랑 아주 붕어 잘물고 바닥 편편한 곳을 가시면 해결 됩니다.

좋은곳 얼마든지 많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한바탕웃고갑니다ㅎㅎㅎㅎ.....

저도 강에서 자리잡고 않았는데 바로 발밑부터 급격한 경사 근 4m는 넘는 수심인듯한데 찌세우다가 볼짱 다보고 ㅋㅋ 쫌만 끌어땡기면 찌가 불쑥 솟아서 동동거리고 ㅋ 걍 올리는 찌맛포기하고 일단 찌만 보이게 해놓고 낚시해보니 그래도 됩디다 ㅋ
둥둥 하다가 주욱~끌고 들어가는 입질형태로 역찌맛?을 느끼면서 8치 9치 10여수 하니 그것도 나름 재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