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안좋아서 볼륨을 크게 한다는거는 이해하지만...그럼 주변에 피해가 있으니 이어폰같은거로 들어하는게 도의상 맞지 않을가요
..뭐든 좋은게 좋다고 생각지 않습니다....산에도 라디오 크게 트로트 틀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세상 참 자기 편하게 사는분들 같네요...말하자면 그것도 소리 쓰레기입니다...쓰레기 버리는 것이 낚시터에 해가 되듯이요...소리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몇일전 강화 흥왕지 얼핏 들리는 라디오 소리 그려러나 했습니다. 그러나 깊어가는 새벽과 함께 점점 또렷해지는 노래소리(트로트)그 좋아하던 트로트 다시는 듣기 싫어 지더군요, 폭발직전 제 낚시대 다부수고 싶은 충동을 밤새 느끼면서 살기마저 느끼는 제 자신을 보면서 무서워서 대접고 철수 했습니다. 청력이 안좋으시면 이어폰을 쓰시면 되고 무엇보다 남한테 피해주는 그런일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말로야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행동이 중요 한것을요.
붕어에 지장이 있어도 없어도 그건 당연히 예의에 어긋난다고 개인적어로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당연히 라디오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에. 혼자 이어폰 청취하면 라디오가 안나옵니까?
라디오 소리로 인해 불케감, 집중저하 등 하루 낚시 망치는 사람이 있기에.
주위에 누군가 같이 낚시를 한다면 같이 즐기는 낚시 문화가 필요로하다 생각합니다.
전 직접 양의를 구하는 편... 상대가 거부하면 상대가 싫어 하는 행위로 보답하는편... 좀 지나친 표현입니다.
ㅎㅎㅎ
저도 입질 없을땐 라디오 작게틀어놓고 하는데
입질에는 큰영향을 못 느낍니다.밤에 작게 노래가사도 안들리고 멜로디만 들릴정도로
앵앵거리면서 나오는 옛추억의 팝들이 너무 듣기좋아서^^
이어폰끼는 MP3음악과는 운치와 느낌차원 좀 틀려요..귀를 막고 있으면 누가 말걸어도 잘 못듣고 답답하고 귀아파서..
밤에는 소리가 좀 멀리가죠 낮 볼륨 그대로두면..
소리가 불편하시면 가서 양해를 구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심리적으로 굉장히 조과에 많은 피해가 생기는것은 맞읍니다....
출조시마다 거의 꽝 치면서도 본인 실력은 탓 안하고 비,바람,달,불빛,소음,배수 기타등등 원인파악은 아주 잘하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