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곳에서 채집한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미끼로만 사용할 경우에는 새우살림망에 둬두고 쓰다가
철수할때 남은 것은 방생하는 편입니다만..
바다에서 나는 새우와 달리
국물종류에 넣으면 아주 시원한 맛을 냅니다(라면포함^^)
보관은 한번 쓸 분량씩 나누어 깨끗이 씻은 후
개별 봉지에 넣어서 냉동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어 쓰면 됩니다

그래도 저수지 새우 씨말리지는 마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곳 아니면 미끼용도 말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우가 아주 많고 깨끗한 곳이라면 조금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저도 사서 간 새우나 채집한 새우 모두 아침에 다 방생합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서 살았는데요 앞에 냇가가 일급수여서 새우가 많이 살았는데요
잡아다가 찌개 및 여러가지 음식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무 넣고 조림해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또는 민물새우로 젖을담아 김치를 담그면

비린내도 나지않고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동네에는 매해 가을마다 민물새우로 새우젖을 담그셔서

한통에 30,000원에 파시는 어르신이 계신데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옆집이라도 맛도못봅니다.

대물 꾼입니다 찬바람이부는가을 계곡지 깨끗한물에서 잡은새우 매년 잘 먹습니다 5살 딸래미도 잘먹구요 가장 많이 하는방법은 잡아서 깨끗이 씻고 소금을로도 씻구요 그리고 찬물에 행궈서 바로 채반에 쪄냅니다. 10분정도 찌면은 충분하구요 그리고 바람잘드는 배란다에 말립니다 이틀정도 말리면 되구요. 라면부터 각종 국물요리에 넣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살아있는새우 씻어서 물기를 빼고 올리브유에 소금 약간쳐서 볶아먹음 아주 맛납니다^^ 볶은건 딸래미도 잘먹구요. 많이 잡으면 소금에 젓갈 맹그라서 김장할때 넣으면 김치가 아주시원하고 맛납니다^^ 민물새우 아주 좋은 요리재료입니다. 붕어 못잡을때 새우라도 잡아가세요^^

새우망 담궈 많이 잡아다가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해둡니다
심심할때 무우넣고 조려 혼자서 먹습니다

민물새우탕 맛있습니다.^^

얼큰한 민물새우 국수매운탕 쥑임니다~

은둔자2님이 새우제대로 자시네요
저도 철원경포호에서 잡아다 먹었는데 (옛날) 지금은 물이더러워서
요즘도 강화로 새우잡으러 다니시는 어르신들 이 우리동네에 많아요

민물새우 무 빚어넣고 새우국 끓이면 시원합니다.
어릴 때는 많이 먹었습니다.

국물 시원한것은 새우중에 민물새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라면에 넣어먹으면 환상이지요

저 사는곳근처에도 산속에 물맑고 새우 엄청난곳이 한곳잇습니다

가끔 낚시대 두대들고 새우망들고 새우사냥갑니다,,ㅋㅋ

한번 맛보시면 자꾸 찻게되십니다,,,^^

고향의 추억의 향수가 생각 나네요

얼개미로 새우잡던.....

요즘에는 새우도 수질 오염에 자생능력이 생겨서 아주 물이 안좋은 곳에서도 살아갑니다~

산속 깨끗한 저수지에 민물새우는 아주 훌륭한 반찬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라면에 넣어서 먹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향이 좋습니다~

저는 물맑은 저수지에서 친구넘하고 낚시하다 새우가 워낙많아

야식에 라면먹을때 넣어 끓여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다만 머리부분에 뿔처럼 생긴것 제거하고 드세요...

입천장 구석구석 다까집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즘에 새우무지많은곳 계곡지 옹달샘가서 고등어 낚시용채우채집을 따라
갔었습니다. 같이간 영감님 돼지지게 만들때넣어서 먹은적있네요.
찌게가 맛없던건지 텁텁했던 기억이납니다.
먹을려고잡는새우는 어분이나 짜개로잡으면 먹기좀 거시기하죠?
먹은 어분이 새우뱃속에 그대로 보인다는............

민물새우 매운탕 기가막힌 맛입니다

아버님께서 굉장히 좋아 하셔서

가끔 한번씩 잡아 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민물새우 잡으면 당근 아침이나 저녁에
라면에 넣어 먹고 있지요~~ 씹어먹으면 고소하다는
소주안주도 좋구..
새우채집망 항상 갖고 다니고 도착하자 마자 풍덩 넣어 놓습니다..
보관은 얼리는 수 밖에 없을 걸요~~

물이 깨끗하다면 뭔들 못 먹겠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많이들 좋아 하시더라고요!
가끔 새우 잡아다 달라는 분들도 계시고요.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씨를 말릴 생각은 없는데 풍경이 되자님 말씀처럼 자꾸 찾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ㅎㅎ ;;

드셔도 됩니다^^

수질만 깨끗한 곳이라면 잡아다가 새우탕 끊여드시면 아주 시원하고 좋죠^^

민물새우 매운탕도 파는데 값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요
먹어존집은 그냥 새우깔고 야채조금넣고 자글자글 지져서 쪼려먹도록
주더군요 맛있엇던 기억이나네요^^

드실 새우는 채집망에 짜게나 떡밥을 사용하지 마시구 옥수수나 오징어 다리 사용하셔야 좋습니다 아시죠 ㅎ

민물새우를 새뱅이라고 부르는데, 솔가지를 꺽어서 물속에 넣어 놓으면 새까맣게 붙어서 나오면 그걸 걷어서 끓여 먹었지요.
쌔뱅이탕이죠. 민물 새우도 익으면 빨게 지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고급요리지요.
최근에도 얻어 먹어 봤으니까...
누군가는 물가에서 라면 긇일때 많이 잡으면 넣는다고 하던데...
농담이시겠죠?

새우넣고 라면끓여서 소주한잔 캬 생각만 해도 죽이네요

떡밥이나 어분으로 잡은 새우는 먹기는 좀 그렇구요
정 드실려면 머리를 띠고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소나무 가지나 옥수수 오징어등으로 채집해서
드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분으로 잡은것은 라면드실때
어분을 함께 넣고 끓이는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민물새우젖갈은 일품이죠..
새우 징거미 끊는물에 살짝! 대치고 물은 버린다음에.. 조리해먹는게 정석입니다!

국산민물새우 냉동 1kg 12.000원(백새우) 15.000원(보리새우) 이렇게 팔더라구요... 일용일날 가락시장에 가서 붕어 매운탕에 넣어서(꽂게넣고) 끊여 먹었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토하젖이 민물새우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민물새우 많이 비싸고 매우 맜있는거든데요
뜰채로 한그릇떠다가 새뱅이탕 해먹었던 집이 강원도 철원이거든요 요즘도 가끔 날풀리면 반도로 물속에 들어가서
훌터다가 새우튀김 해먹어요~~참고로 그저수지는 낚시금지라서

토하젖은 아주 고급 새우젖입니다.

당연히 식용됩니다.

우리가 어렸을적엔 쎄벵이라고 부르기도했습니다 ㅎ

저는 잡자마자 바로 라면끓일때같이....^^;

먼저 무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얇게 썰어서 고춧가루및 양념을 해서
버무려 놓으세요. 그리고 현장에 가셔서 새우 잡아셔서 씻으신후
마지막에는 가지고 가신 물로 한번더 깨끗이 씻으신후 새우넣고 물
적당히 넣고 자작자작하게 끓여 주시면 이슬 잡느라 낚시 못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새우라면과는 다른....

사원한 국물이 일품이지요....

여러 용도로 먹습니다.
라면 ,된장찌개,해물탕등등 시원한 국물맛을 냅니다.
어떤 지방에서는 김치 담글때도 생새우를 넣는다네요.
김치가 오래되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답니다.

남으면 흐르는 수돗물에 살짝만 행궈서 비닐에 넣어 납작하게 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찌게, 국, 어디든 육수내는데 넣어보셔요.
마눌님께 사랑 받을것입니다.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