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트타고 나가면 보트주인인지 도둑인지 엽 사람은 잘 모름니다
낮에 얼굴 보아도 새벽엔 보트 주인이 타고나가는줄 알검니다
봄에 완도 쪽에서 낚시하는대 보드 주인들이 노하고 낙시대 엔진다 내리고 차에 같다 놓드라고요
전에 이저 먹엇담니다 새벽에 도둑이 자기 보트처럼 타고 나가서 사라젓댐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전 보드에서 잠자는 편이라 그런일은 업읍니다 훔처갈거면 저도 대리고 가야되니까요...
조우회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몇 몇 조우회에서 몇 번만 수고해주신다면 낚시터 도선생님들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꾀 사람이 많은 못에 의도적으로 낚싯대 깔아놓고 멀찌감치서 2인1조로 망을 2조가 보고 도선생님을 잡아들인다면 일시적으로 여러곳에서 그렇게 된다면 도선생님들도 그런것이 뇌리에 박혀 쉽사리 손을 못될것입니다. 붕어 잡을때 바늘에 미끼를 달듯이 도선생님한테도 미끼를 던져 잡아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80년대 충주댐 완공된뒤에 갑자기 일어난 낚시바람에 고급 낚싯대가 낚싯터에 널렸다고봐야하나요??
그런시절에도 소형보트타고다니며 주인없는 낚싯대를 업어?갔단 이야기도 종종 들었으니 주인없는 보트야
도둑분?들한텐 커다란 소득이니 당연히 업어가겠죠...
밤낚시할땐 두눈 부룹뜨고 붕순이 만나지마시고 값비싼 낚시장비부터 지키시는게 ㅎㅎ
믿을넘을 믿어야하지만 도둑님은 믿을게 못되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