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열심히 배우고 유동채비의 장단점을 파악한후 유동채비가 좋겠다 싶어서 12대의 낚시대를 전부 교환했습니다 새로운 채비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고싱 한두대씩 낚시대를 편성하는데 유동촉의 고무부분과 원줄의 연결하는 동그란부분에서 고무 부분이 분리가 되네요 처음에는 유동촉이 불량인가 했는데 다음편성도 또 마찮가지. 와 정말 짜증이...대편성다하고 케미꽃고 열심히 캐스팅 어 또 분리 찌는 저멀리 날아가고 ....그다음날 낚시대 원상복귀 시켜습니다 그냥 찌고무에 폭 박아놓는 채비로. 유동촉이 이렇게 불량이 많은가요 고무부분이 노란색제품인데 앞으로는 유동채비는 쳐다보지도 않을려고요
일반 유동찌고무와 대물용 유동찌고무가 있습니다...
일반 유동찌고무는 찌날라리 꽂는곳의 구경이 작아
대물용 두꺼운 찌를 꽂으면 찌고무와 고리가 분리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대물용 유동찌고무는 찌고무의 구경이 조금 커서
사용하시면 찌고무와 고리가 분리되는 현상은 거의 없을것으로 보여지네요...
참고로 대물찌고무 판매처는 **하늘, 월*낚시, 행**낚시 등에서 판매하네요..
여러번쓰다보면 그런경우가 종종 생기긴 합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리 쉽게 이탈하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소품중에 찌고무가 가격이 좀 나가는편입니다..
2000원대 가격대로 알아보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