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낚시를 접으면...?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생각만으로도 끔찍한데요?! ㅋㅋ
어렸을적부터 낚시를 해서 그런지.. 낚시가 취미이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취미보다는 더 가까운? 그냥 삶의 일부분?
그정도를 차기하는거 같은데.. 뭐 낚시를 안하시는 분들이나 그렇게 빠지지 않으신 분들이 보시면.. 한심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 앞으로도 낚시 접을 생각 없어요~ 하지도 않구요... 낚시를 접으면.. 낚시를 다시 피겠지요~^^:
팔구년 전쯤 낚시를 끊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08년 가을부터 친구 등쌀에 다시 시작.
20살 쯤 골반을 심하게 다쳐서 몸이 약간 기운것이 원인이 되어 30대 초반부터 허리 고질병 시작하여 몇년간 고생하다가
이러다 영영 불구되겠다 싶어 선택한게 수영과 등산, 3개월만에 통증 완전히 사라지고 기울어진 척추 일자로 완전회복.
낚시는 접을수 있으면 제일 좋고요 그렇지 않으면 년에 2~4회정도가니 좋더군요,(봄에1번 가을에 2번정도)그리 시간나면 산행하고요,배드멘턴,테니스,,골프등이 참 좋더군요,깔끔하고 같은취미라고하더라도 남의 시선도 곱게보이고,그런데 낚시가방메고 에레베타면 냄새가나는지 같이 안탈려고하더군요..ㅎㅎ
더러버서그런지...그래서 요즘은 낚시보다는 다른취미을 더 많이 합니다.1위 골프,2위등산,3위베드멘턴(일주일에3회이상 오후에 강서체육관에서)4위 테니스,,동호회원들과 월2회씩 아침에...
회원님들도 좋은 취미생활로 평생토록 건강에 사세요.
관 뚜껑에 못질하는 날까지 못 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