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정보·팁] 겨울낚시 난로 사고조심하세요
저는 더울때보다 찬바람이 불때 낚시를 좋아하는 편이고 오히려 산란기때보다 얼음낚시를 더 출조? 한다싶을 정도로 얼음낚시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캠핑도 즐깁니다. 저도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낚시든 캠핑이든 밖에서 노숙을 할때에는 항상 난로와 함께 합니다.
저희가 가을부터 봄까지 낚시를 할때 주로 난로를 사용하게 되는데 꼭 낚시에 국한된 것만이 아니더라도 야외활동시
열원(난로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사례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하니 겨울철 난로 사용하실때 꼭 주의하세요
낚시텐트에서 춥다고 지퍼 다 잠구고 환기구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플라이 씌운상태에서 코x아 빨갱이류의 큰 발열량을 가진 난로가
아니더라도 5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사람이 죽는다'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아래 2003년 사고사례 보시면 가스랜턴때문에
두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즉 가정용 백등유를 쓰는 등유난로가 아닌 소형가스난로라도 사람을 목숨을 앗아간다는 것이죠.
그 원인은 무색 무취 무미의 일산화탄소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사고사례는 인터넷 여기저기서 퍼온것입니다. 문제가 될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링크는 어떻게 거는지 모르겠네요.
2003년 - 텐트안 가스랜턴으로 인해 부부 질식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SD&mid=tvh&oid=055&aid=0000007086
2007년 - 부부가 거실텐트에서 화로대를 피우고 잠시 조는 사이 사망
2008년 - 중년의 남성분이 텐트에서 자다가 사망
2009년 - 야외용 가스 보일러의 잘못된 사용으로 30대 남성 사망
2008년 사고사례
금감원직원 안성 낚시터 인근 차안에서 사망한 사고 관련
사망자는 고모씨(52.2급)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센터 부국장.
안성시 원곡면 독정낚시터에 낚시를 왔다 자신의 차 안에서 스토브가 켜진 채 숨져 있는 것을 31일 0시40분께 낚시터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음. 경찰은 고 씨가 평소 별 문제가 없었다는 유족 진술과 고씨 차 안에서 스토브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고 씨가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려고 난방기를 키고 잠들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결론내 변사처리했고 유족도 받아 들였다고 함."
2010년 사고사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24721
-텐트안에서 고기 구워먹다 황천길 가실뻔한 사례
http://cafe.naver.com/campingfir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8024&
-스팀보일러 폭발 사고 사례
http://cafe.naver.com/campingfir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918&
그리고 추울때 사용하시는 핫팩도 침낭안에 넣어서 사용하실 경우 피부에 장시간 직접 닿으면 저온화상입는다고 합니다. 사고사례가 있습니다.
월님들의 안전 출조를 기원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낚시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