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이용후기
· 출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입어료, 좌대수, 잘 듣는 미끼 등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지극적인 재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토요일 낮 12시쯤 도착에 노지에 자리 잡았습니다. 가교리지특성상 좌대자리가 대부분이고 노지자리는 몇자리 없습니다.
노지 자리라고 해봐야 나무판 하나 설치되있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노지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년은 좌대에 탔었는데... 좌대는 중급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에어컨 없는좌대는 5만원 있는건 7만원이라고 합니다. 입어료는 별도이구요.
낮에는 살치가 많아 낚시가 거히 불가능 합니다. 대략 밤 10시까지 덤비는듯 합니다. 베스가 있는곳인데도 살치가 장난 아니네요.
일단 새벽2시쯤 넘으니 큰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대략 새벽 4시까지 입질 피크 타임인거 같네요. 저는 월척 2수 와 잔챙이 7수정도 했네요.
여기까지 낚시 이야기였고 ...
재가 낚시터에서 느낀점을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글 씁니다.
가교리지.... 일단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관리사무실에 전화했더니.... 대뜸 여기가 밥하는데냐고 그러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낚시터 이용하면서 누구한테 물어 봅니까?? 식사되요??? 이게 그렇게 퉁명스럽게 말할정도로 기분나쁜 말입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낚시중 당진 지인분이 오셔서 가교리지에 대한 역사를 말해주더군요....
말이 길어져 더는 말안하겠습니다.
손님이 왕이다.... 이런거 생각도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분나쁘게는 안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전화 한번 했다고 짜증나는 말투로 그러면 누가 기분이 좋습니까??
앞으로 가교리지 절대 안갑니가... 드럽고 아니꼬아서.... 조과에 연연해 방류하는사진등 찍어서 올리시는데
그전에 서비스부터 신경쓰세요. 주변에 쓰레기통도 화장실도... 노지를 이용하는사람을 위한 편의시설 , 손님 대한 최소한의 친절은
있어야 될거 아닙니까.
이상 글을 줄이겠습니다. 암튼 월척잡고 기분나쁜적은 처음이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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