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이용후기

· 출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입어료, 좌대수, 잘 듣는 미끼 등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3.21토요일 지평낚시터

그랜드인생 날짜 : 2015-03-21 22:51 조회 : 6223 본문+댓글추천 : 0

낮기온은 몇일째 20도전후로 정말 화창하였습니다. 좌대15동 넘게 올 꽝입니다. 낚시터 사장님은 거만한 표정. 손님들이 더 친절한 표정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손님을 맞는 사장님이 미워보이네요. 입질 전혀없으며, 말뚝보고있는게 참.....오자마자 두시간만에 철수하는사람에...반나절하고 가는분이 태반이군요. 저희는 한시간 넘게 달려온곳이기에 밤낚시를 하기로 해보지만 기대는 안합니다. 날도 따뜻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왔는데, 입질한번없으니 답답합니다. 셋이서 9대펴고 연실 밑밥질을 해보지만 미동없는찌를 보고있노라니 자신이 한심해보이는거있죠. 개장은했는데, 사장님은 돈만벌고 머라고 위로의말이라도 해줬음하네요. 물은 찹니다. 4월 넘어서 꽃이피고나서야 슬슬 입질이 온다네요. 지평낚시터 오지마세요. 다신 안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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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뿌찌절친 15-03-22 00:19
요즘 아산권 유료 저수지들은 쫌 나오는 편이던데 그 윗동네는 쫌 이상하네요.
개장 만 하고 방류는 전혀 안했는지도...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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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카본예찬 15-03-22 09:43
이시기에 열심히하면 한두번입질보기는 수월할텐데
말씀하신것처럼 찌가아에요지부동이라면
방류조차안한듯 생각되네요 개체수가 상당히빈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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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인생 15-03-23 06:24
방류는 파란통 두통...전날 많이 풀었다면서 뻥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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