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이용후기
· 출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입어료, 좌대수, 잘 듣는 미끼 등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연짱,,,,,옥포랜드,,,,,출조해 봅니다
각설,,,이하 일기체
4.28 (토),,,
낮 12시 조금넘어 옥포랜드 도착
우왕~~ 벌써 도로가 쪽은 좌대 만땅직전,,,,
수달사장님이 주시는 커피 한잔하고
이틀전 앉았던,,,바로 안쪽 옆자리에 자리를 잡아본다
얼릉 밑밥 제조부터,,,,
오늘은 몇칸대로 포진을 해야 하나,,,,
일단,,,이틀전 입질이 잘들어왔던
29대를 장착,,,,
역시 한대는 아쉽다
25대 한대 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여자는 돈질,,,
고기는 밥질이 정답이다
찌도 맞출겸~~
부지런히 밑밥질 시작,,,,
역시,,,조금씩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찌 움직임이 달라진다
일단 고기는 좀 끌어 모은듯 하다
25대 out
대신 32대 장착,,,
역시,,,, 낚던 못낚던,,,,장대는 맛이 다르지,,,
어라~~ 오늘은 32대에 고기가 나온다
29대는 그냥 고기 집어하는 집어용으로 가끔 밑밥을 갈아주고
32대에 집중
29대가 깔딱거리면,,,,손이 29대로,,,,
29대 집중하고 있으면,,,,
다시 32대가 깔딱대고,,,,,
우째,,,,,이런일이~~
드디어 주말 이벤트,,,,
오늘은 300g 짜리 고기 잡는 사람이 일등이다
1등 쌀한가마
2~5등 참기름 (직접 짠 기름이라 더욱 믿을만 하다)
본좌,,,참기름이 필요한터라
이벤트복은 없지만 ,,, 그래도 오늘 만큼은 참기름에
목숨을 걸어본다
이벤트가 시작되고
이곳 저곳,,,내림하는 조사들의 낚싯대가
순서대로 휘어지고 있다
역시 내림을 이길 수는 없구나
이벤트 하는 한시간동안
두마리를 낚았다
한마리는 고래만한 놈을,,,
또다른 한마리는 그래도 적다싶어
저울에 달아보니 490g,,,, ㅠ ㅠ
300g 짜리는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 크기
결국 오늘도 이변은 없었다
늘 그랬듯이,,,,이벤트 꽝~~
그러나
우째우째해서,,,,,,
어쨌든,,,,,
옥포랜드표 참기름 한병은 구했다~~^^
수달사장님,,,,
생유베리감솨~~함돠~~^^
저녁에 또다른 약속도 있고해서
오후 5시쯤 전을 접었다
다들 어복만땅하시고
안출하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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