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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북주말조황 (1월 22일 ~ 23일)

각북낚시터 IP : b45050f5345ca96 날짜 : 2005-01-24 11:30 조회 : 132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각북입니다.
눈 온 주말 안전사고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손맛터 :  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에는 손맛터 조황이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월요일 기포기 설치하고 고기 보충 투입하고 이러고저러고... 그래서
              주중 내내 좋은 조황을 유지했었습니다. 
              그러더니 주말되니 다시......
              조황이 좋을 때는 낚시삼매경인지라 여념이 없지만
              부진할 때는 찌 바라보며 다들 나름대로의 이유를 낚아보시나 봅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너무 없는 것 아니냐는 억측성 미끼부터 시작해서
              개체수가 지나치게 많아서 산소가 부족한 탓이다,
              눈오고 구름끼는 날씨에 저기압이라 그러하다는 날씨분석에,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러하다는 분,
              자꾸 잡았다 놓았다 하니 고기가 약아져서 그러하다시는 분,
              고기도 주말에는 쉬느라고 그렇다는 농담성 추측까지.....ㅎㅎㅎ
              갑자기 백인백색의 이유가 생겨나 버립니다.
              그러나 이미 다들 알고 계시지요?
              고기들은 항상 들쭉날쭉한 조황을 보이며 조사님들의 애를 태운다는 것을...
              이런 날은 그 많은 이유만큼이나 손맛의 갈증도 더해집니다.
              각북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니 염려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일반터 :  손맛터와는 달리
              토요일 일요일 다 괜찮은 주말이었습니다.
              일요일은 추위가 갑자기 풀려 기온차가 생긴 탓인지
              고기가 뜨는현상을 보여 전날 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는 소강과 활황을 반복해가며 조과에는 큰지장이 없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떡밥을 갤 때 화장품(로션, 스킨, 선크림등..)을 만졌던 손으로 그냥 개면
                그 떡밥 다 쓸때까지 절대로 고기가 안 잡히더라는 경험담을
                몇몇 조사님들께서 하시네요 (이미 다들 알고 계신건가요?  ^^)
 
☎ 054) 371 - 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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