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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도 리듬을 탄다..... ^^*
조황도 매일같이 소강과 호조황이 업치락뒤치락 하지요....
아침 9시경~11경이면 조황이 좋습니다 그러다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2시경~ 4시경이면 다시 호조황
그리고 해질무렵부터 초저녁 조황이 좋습니다.

밤9시,10시이후로는 입질이 약해져 다들 입질을 받기는 하나
순간포착을 어려워 하시네요 ...그러다가 새벽녁이나,
또 해뜰무렵에 좋은조황을 보이기도 합니다.

밤에는 낚시가 안되는 계절이라지만 그 약해진 입질에도
잘 적응하신 조사님들께서는 밤낚시에서도 바닦으로 예닐곱수씩
잡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상 각북의 주말조황이었습니다.

토요일 밤낚시를 하시는분들께는 야참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늘 즐거움이 함께하는 낚시가 되십시요 ^^*


*** 낚시터 근처 가볼만 한 곳 ***

비슬산용천사(琵瑟山 湧泉寺)

샘솟을용, 샘천 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시사철 솓아나오는 맑은 샘물이 있고,
이 샘물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고 물맛이 좋기로 이름이 나있어
오래전부터 매일 용천사의 샘물을 길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합니다.
천년 된 물고기와 5백년 된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670년(신라 문무왕 10) 의상(義湘)이 창건.
대웅전은 1996년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95호로 지정.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기둥 목재에 칡넝쿨을 섞어 사용한 것이 독특하다.
대웅전에서는 배흘림기둥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방학이지요?
초중고등학생들은 방학때면 꼭 유적지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숙제가 있지요
가족과 함께 낚시길에 야외로 드라이브도 하시고 숙제도 해결해보세요.
낚시터에서 10분~15분 정도 거리.

<참고-용천사 홈페이지 http://myhome.naver.com/springtemple/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