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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에 잠깐의 여유를 맛볼수 있다는 장점과
굳이 고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일산엔 많은 손맛터가 있지만
원당양어장은 주말 평일 모두 입어료 5,000원의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손맛을 보기에는 아주 최상의 낚시터죠.
이제껏 1만원이상의 입어료로 다니던 저에게는 좋은 정보이기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원당양어장 031-956-2414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9 22:21)
찌맨 상세 보기(클릭)
| 소재지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 면 적 | 1천7백평 |
|---|---|---|---|
| 주어종 | 붕어, 잉어, 향어 | 좌대수 | 60석 |
| 허용칸수 | 3.6칸 미만 | 수 심 | 1.5~2M |
| 부대시설 | 매점 | 입어료 | 2만원 |
| 홈페이지 | 문 의 | 054-956-0930 011-542-5467 |
(아.. 04년 글이네요)
원당양어장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어장은 총 3곳으로 잉어장/붕어장/작은 붕어장으로 나뉘어 있게 되는데
붕어장은 꼬리표가 방류되어 있고
마리수 조항을 원하시면 잉어장으로
살찐 붕어 손맛을 보고 싶으시면 작은 붕어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 하우스 설치가 되어 있지 않기에(부분적으로만 설치) 출조하실때에는
무지 따뜻하게 입고 가셔야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
모두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