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왔습니다 !! ♣♣</b>
 

어제 오신 어느 조사님  낚시대 드리우며  하시는 말씀이
갑자기 성큼성큼 큰 발걸음으로 쫒아온 봄날씨에
자꾸만 노지가 그리워 새기분으로 낚시대 챙겨 나갔더라고...
그런데 불어오는 바람과  그 바람 끝에 달려있는 찬기운이
다시  하우스를 그리워하게 만들더라고 ...
그러시면서 각북은 노지개장 언제 할거냐고  또 조르시네요 ㅎㅎㅎ
봄을 맞이하는 우리 조사님들의 마음이겠지요

각북 봄개장 예정일은 14일(일요일)입니다.

오는 일요일(7일)저녁까지 하우스운영하며 
7일 밤부터 못 물빼기를 시작하여
못청소, 바닥정비, 그외 부대시설들을 재정비합니다.
현재의 하우스자리는 붕어전용손맛터로 운영될 것입니다.
잉어지에는 지난 11월에 넣어둔 자연산대구리가 조사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하우스낚시 손맛가득 하십시요.
토요일 밤낚시에는 야참이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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