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3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약산으로 달렸습니다.



1만5천원 입장료끊고 손맛탕으루 돌진~!
2팀정도가 손맛탕에서 열심이 찌를 바라보고 계시던데 조황은 별루였습니다.

아침이 밝아오자 여느때처럼 포인트 찾기에 나섯습니다.
2칸대 하나들구 탕 구석구석을 뒤진결과 결국 포인트를 찾고야 말았습니다.ㅠㅠ

약산낙시터는 매표소 바루앞에 손맛탕과 잡자탕사이 중간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서 젤 끝부분의 1-2미터 정도 앞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끝에서 던지면 바닥 장애물에 걸려 낚시 망칩니다

끝 바루 옆자리에서 대각선으루 보고 던지셔야합니다.
대각선이라기 보단 정확히 말하자면 끝바루 1-2미터 앞보고 던져야함

신나게 올라옵니다.미칀듯이 올라옵니다 ㅋㅋ

2칸대하나만 해두 손맛 찌리리 봅니다..ㅋㅋ

단! 날 저물면 안올라옵니다..ㅋㅋ

쥔아저씨 주말이라 그런지..하루 왠종일 놀다와도 추가료 안받더군요
암튼 손맛지대로 보구왔습니다..^^
향어는 못잡았고 잉어만 15마리 ^^

앗..가는길을 안적었군요

네비잇으신분은 약산낚시터치시면 바루 나옵니다.
없으신분은 논공으루 가셔서 약산온천 찾으세요
약산온천 지나서 길따라 직진하시믄 200M좌측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