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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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집에서 50키로 넘는 곳이지만 자연낚시터가 좋아 자주 가곤 합니다. 도착하니 여섯분 정도가 계시더군요~
올림 했는데 2시간 동안 거의 입질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옆에 조사님들께서도 거의 입질을 못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포인트를 살짝 옮겨 기둥에 최대한 붙일려고 노력을 했지요~ 기둥에 조그마한 시멘트있지요~ 거기에다가
채비를 먼저 올린다음 찌가 안서면 오케이 입니다. 대를 뒤로 살짝 당겨서 찌가 서게 만들고~ 그때부터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헛챔질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많이 나오더군요~ 5시쯤 됐나~ 그때부턴 저혼자 였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정확히 거기에만 떨어지면 30초안에 쭉 올라오는 입질~ 자연 갈때마다 밤을 거의 세는 편
인데 그래도 제대로 된 손맛을 거의 못 봤는데~ 이번에 너무 잼나게 놀고 왔네요~ 고향이 영양이라 지금 영양에
있는데~ 오늘 밤 12시에 2시간을 달려~ 다시 갈까하네여~ 그럼 새벽 2시ㅋㅋ 자연이 넘 조아서 그곳까지 달려갑니다.
오늘도 대박?이 났음 조켔네요~ 월척 회원님들 자연에서ㅗ 저보시면 커피라도 같이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검은색 안경끼고 구렛나루 긴 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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