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5일) 12시쯤 낚시를 갔엇는데 손님이 한 열다섯븐쯤 되었나...
그래도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상품 8점을 걸고(꿀3병 포함)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
아쉽게도 저는 어복이 없는지 상품을 받지는 못 하였지만 주인아주머니께서 챙겨주시는
무공해 상추 한봉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날 장사는 제가 보기에도 밑진 장사 같았지만 손님과의 약속이라며 이벤트를 진행시킨 인심이 좋았고
상품 못받으신 사람들에게는 공짜로 상추 1봉씩 주신것도 좋았고 아이들과 같이 오신분 3자리나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해도 1명값만 받고 아이들은 무료로 낚시를 해도 인상 한번 찡그리지 않으신 마음씨가 좋았고 특히
상품을 받으신 조사께서 기분이라며 음료수1병씩을 모든 조사들에게 들리는 훈훈한 마음씨가 아주 저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네요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낚시터라 글을 적어봅니다 손맛터(캐치 앤드 릴리즈 )지만 시간이 바쁜분들께는 아주 좋은 장소일것 같습니다 주인아주머니 무공해 상추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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