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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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님의 글을 읽고 어제(8.27, 수)오후에 연호지에 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흙탕물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으며, 약간의 녹조도 있었지만 낚시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사장님께 자문을 구해 가벼운 찌 맞춤(바늘제거, 3목노출)으로 붕어탕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총 조과는 약 50수를 하였으며, 오후에 30여수, 야간에 10여수 했습니다.
주간에는 5~6명이 낚시를 했으며, 야간에는 10여명이 했습니다.
잉어/붕어탕 공히 주간 조과가 월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찌맞춤법을 상세히 지도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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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고 낚시 가서 손맛 못봤다고 하는줄 알고 ㅎㅎ
수요일에 오셨나 봅니다.저는 화요일에 들어가 아침 5시반에 철수 했었는데요.
님 실력이 좋으신가 봅니다.오후에 그만큼을 잡았으니 말입니다.ㅎㅎ
저는 거의 밤에 40수 정도,낮에는 5수 밖에 못 했는데 말입니다.
낮에는 고기가 떠 있어서 제대로된 입질이 않나오더라구요.
잉어탕은 오후에 조과가 참 좋더군요.밤에는 따문따문 나오구요.
아뭍은 손맛 많이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낚시터에서 함 뵙고 즐겁게 낚시 함 하고 싶네요.
그럼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