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0분경에 도착해서 2칸대에 내림채비로 뚝방에 앉아 바람을 등지고
낚수 시작....수면에서 1m정도 띄우고 ...입질이 없어서 ...계속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탐색..중에
바닥에 살짝 띄운지점에 이르러서 입질이 오기시작했다...연이은 힛트!!!
바람이 너무 불고 수온이 차서인지 입질이 예민한듯...플라이 루어낚시 하시는분들도 대충6~7분정도계시고 들낚하시는분도 몇분계셨네요...오후4시 다되어서 반짝 이벤트를 하셔서 바늘 빼는거 한개 받아서 4시경 이벤트 끝나기 전에 철수했습니다...오늘 하루 낚시해본 경험으로는 예민한 내림이나 중층채비에 어분종류의 떡밥으로 공략하시면 손맛보시기는 무난할듯 보이네요...그럼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