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배의 소개로 청도매전 낚시터를 알게되어 저번주 일요일과 이번주 그러니까 오늘 청도 매전 낚시터를 다녀왓읍니다
저번주 개장땐 날씨도 화창하고 날씨가 따뜻하여 입질 찌올림 완전 짱이였읍니다 .
저번주 2월15일날은 첫번째 좌대에서 잉어 향어 도합 30수정도 했는데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고기힘 완존히 작살이더군요
왠만한 잉어 향어 째는게 여지껏 다닌 낚시터완 비교 할수없이 엄청난 힘이고 고기 상태또한 최고 였읍니다
거기다 꼬리표 까지 잡는 행운을잡아 36번 꼬리표를 잡아 떡밥3봉을 받고나니 여느대회 1등이 부럽지 않더라구요
앵 그런데 오늘 2월 22일 은 날씨가 뒤받침을 않해줘서인지 한수로 만족해야만 했읍니다
추운 날씨에 비까지와서인지 입질은 몇시간씩 없었읍니다
긴 기다림속에 한번의 쑥올리는 입질 홱 하는 챔질과 동시에 팽팽항 기싸움 역시 매전이더군요
35센치 정도의 향어지만 째는 힘이란 여늬 낚시터 7-80센치 잉어 향어보담 힘하난 작살이더라구요
그래도 오랜시간기다려 걸어낸 한마리지만 찌오림과 기대져버리지않는 괴기의 째는힘 역시 매전이다 하는 생각을뒤로하고 철수했지만 다음주 오늘의 복수전을 위해 난또 매전으로 향하리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도 이렇게 나의 조행을 마감해 봅니다
청도 매전 낚시터 사장님 친절도 최상
수질 완전 일급수 ( 내가본견해)
입어료 15000원 손맛터
찌올림 상급 (수온오르면 최상)
이벤트 꼬리표 다량방류 1번 자전거 2번 3.6칸대 낚시대 등등 아주푸짐
3월 부턴 후회없는 조행이 될것으으로 예상이되어 적극 강추합니다
근데 대구에서 50분정도 걸리니 생각 잘하고 다녀오세용
함가보면 후회는 않하지 싶네요
항상 즐 낚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낚시를 좋아하는 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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