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회원조황
· 유료터스마트조황과 유료터회원조황의 통합게시판입니다
· 일반회원 전용게시판입니다(업주께서는 유료터점주조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일반회원 전용게시판입니다(업주께서는 유료터점주조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자리는 좌안 상류쪽에 앉았는데 친구는 올림하고 저는 내림(16척)한창배우는 중이라서 내림으로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상당히 불고 날씨도 차가와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품질몇번만에 한수올렸습니다.
돼지같은 잉어(약55cm)한마리잡고 또 한15분만에 또한수 그리고 또한수 3수 잡고나니 12시가 좀 넘더군요.
세마리 잡았는데 손목이 저리더군요.^^
12시 넘으니까 바람터지고 찌보기도 힘들어
그뒤 입질이 없길래 식사하고는(밥맛도 일품) 친구가 손맛못봤다니깐 가곡지 영업부장(알고보니 예전에 같은현장
에서 일하던 중장비 사장님^^;)이라는 분이 좋은 자리로 안내해주더군요.
제방우안 귀퉁이인데 저는 친구옆에 앉아서 또한수^^
결국 친구는 손맛못보고 오고 4시경 철수 햇습니다.
가곡지를 평하자면 한마디로 고기도 크고 힘이 대단했습니다.
평균씨알이 50~60cm
입질은 날씨가 아직 추워서 인지 미약한 편이였고요.
담주 주말 친구와 또 기약하고는 철수했습니다.
완전한 낚시철이 오면 고기싸이즈도 크고 힘이 좋아서 내림채비로는 힘들겠더군요.
하여튼 주변 경치도 좋고 물도 계곡지라 깨끗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한가지단점??
사장님 아무리 공짜지만 커피맛이 너무 없어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