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 여러분...
어제는 밤에 뜻하지 않게 조행권을 얻어 학서지 노지 야간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얕은곳으로 올라올것이라 예상하고 2m수심에 두칸반대,세칸대 두대 펴보았습니다.
밤8시부터 시작해서 한시간 남짓부터 입질이 시작되고 좋은 찌올림이 눈을 황홀하게 하였습니다
세벽세시부터 입질이 뜸해져서 차에서 자고 아침입질을 노려보았지만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수초감아서 터지고 바늘 빠지고 한거 대.여섯수빼고 붕어 여섯마리 쭈래기한마리
요렇게 살림망에 넣을수 있었습니다.
보름 전후 며칠간 조항이 않좋다가 슬슬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점점 기대가 되네요...
일교차가 큰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