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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찌올림을 보러간 구지 오설 낚시터
대구 근교 유료터 중 지인의 소개로 찌맛이 좋다길레 좋은 형님과 금요일 오후 출조!
야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에 전화를 드리니 오늘부터 야간 낚시를 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주십니다.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이 눈에 보입니다.
대는 관리소 바로밑 좌대에서 3.0 칸대 외대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시내의 시끄러운 소음이 전혀없는 아주 조용한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한참을 낚시하니 해가지고 집어군이 형성 되었는지 슬슬 반응이옵니다. 입질 패턴 파악에 시간을좀 보내고 드디어 챔질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형님과 함께 근래 보기드문 시원한 찌올림에 신이 절로 납니다
잉어는 길죽하니 빵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물돼지 향어녀석은 빵과 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손맛 몸맛 실컷 보여 줍니다
낚시가 끝날 무렵 형님의 멋진챔질....
그러나 대를 새울수 없습니다. 3.0칸 낚시대 초리를 물속에 밖아도 끝까지 째고 나갑니다....
않돼~~~~~ 3호 원줄이 힘없이 터지고...
이거뭐지. 대구리 입니다.
간만에 시원한 찌올림과 묵직한 손맛 실컷보고 사벽 한시 기분좋게 철수를 합니다
내일 또 올 계획을 새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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