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고 변함없이 대평에서 놀았습니다.
토요일 방류한 잉어가 제법 입질을 해주어 심심치 않은 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추운 날씨 탓인지 많은 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손맛 보신분은 보시구 못보신 분도 계실듯합니다.
하우스 특성상 올림이든 내림이든 작은 바늘이 최우선인듯합니다.
혼잡한 가운데에도 점심식사후 시작한 떡밥 이벤트,,누구든 잡는 순서대로
떡밥 한봉씩 가져가는 이벤트가 30분도 채 안걸려서 15봉이 다 나가버리는걸보구
조사님들 실력이...ㅋㅋ전 구경만 했네요..
지인들과 가진 저녘내기에서 한시간 동안 혼자 11마리를 잡고도 밥을 사야했던
조금 운?없지만 손맛만큼은 죽여주는 날이었습니다.
바닥에 걸린듯 버티는 향어의 손맛,,,
일요일이라 10시까지 영업..9시경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평일 소나기 입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