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친클럽 제8회 정출이 안성 고삼지 월향낚시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회원님들이 주차장으로 모여듭니다
12개의 조장님들이 좌대 추첨을 마치고 배정된 좌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기분이 최고라고요? 화이팅도 해봅니다~
배터에서 기다리는 회원님들도 즐거운 표정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좌대로 출발~
월향낚시터 사장님도 회원들을 실어 나르시느라 바쁘게 다니십니다
월향낚시터에는 붕어 전용장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600평 규모로 여러가지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조사님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월향낚시터 배터와 느티나무좌대 배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말이라 차가 밀려 조금 늦게 도착한 회원님도 기분 만큼은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과 호젓하게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두 분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느티나무좌대 사장님이 나룻배를 타고 잠시 시찰을 나오셨네요~ ㅎㅎㅎ
월향낚시터 좌대들은 수몰나무나 수초지대에 배치되어 있어 고삼지 하류권에서는 좋은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물이 자주 출몰한다는 좌대에 배정된 회원님들이 과연 오늘 해낼수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앗~ 지금 막 이번 정출의 특별게스트 박현철님과 합기님이 배터에 도착하셨네요~
차량 뒷자리에는 그 유명한 비바 속공보트가 실려있습니다
잠시 보트 구경이나 해볼까요? 이사진은 제가 박현철님의 사무실에 방문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프로그램 '비바보트'에서 대물들을 잡아내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속공보트는 박현철님이 직접 디자인하셔서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도 기존 제품들 보단 저렴합니다
오늘은 속공보트가 아닌 모터보트를 타고 좌대로 향하시는 박현철님과 합기님~
월향낚시터의 좌대에도 모두 승선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늘밤에 비가 한바탕 올것 같네요~
잠시 배를 타고 회원님들이 낚시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트면허가 있는 회원님이 키를 잡았습니다~ 근데 입은 왜 저렇게 나왔지요? ㅎㅎㅎ
월향낚시터 좌대들입니다
다정하게 자리를 잡으셨네요~ 오늘 화이팅 하십시요~
이번 정출은 총 12개의 수상좌대에서 조별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붕어 최대어가 어디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여유가 있어 보이는 회원님들입니다 ~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앞 뒤로 대편성을 하셨네요~ 대물이 어디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비가 내려 잠시 좌대로 피신하며 한컷~ 오늘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세 분이서 한조입니다 부부조사가 계셔서 호흡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
젊은 회원님들로 편성된 조입니다 체력에서 일단 유리합니다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회원 한 분이 늦장을 부려 사진을 못찍고 있습니다
커플티까지 준비해서 입으신만큼 오늘 기대가 큰 조입니다 화이팅!!
박현철님과 합기님 그리고 제가 한 좌대를 탑니다 뭔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고삼지의 저녁노을이 짙어갑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본격적인 밤낚시에 들어갑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고삼지의 대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현철님이 새벽타임 입질을 보기위해 집중하고 계시네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두친클럽 정출에 참가해 주신 박현철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해결사의 대물 속공낚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많은 성원부탁 드립니다^^
오전 8시부터 계측이 시작됩니다 12개조가 철수하여 집결하고 있습니다
밤낚시를 마친 회원님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 이번 정출의 최대어입니다 31.4cm를 기록한 멋진 토종붕어입니다
영예의 최대어 주인공입니다 ~ 축하합니다 짝짝짝!!!
시상식을 합니다 1등부터 3등, 조별 단체전을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기타 수상자들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본상 시상식을 마치고 이번 정출의 특별게스트 박현철님을 모시고 잠시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서 두친클럽의 전통인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합니다 박현철님을 이기는 최종 1인에게 상품을 드리는 게임입니다 ~
끝으로 합기님도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조행기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즐겁고 설레였던 제8회 두친클럽 정출을 마칩니다 매번 상품 협찬으로 도움을 주시는 제일물류낚시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별 게스트 박현철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