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5/26)개나리 붕어탕 다녀왔습니다.
비록 집에서 거리는(대구)조금 멀지만 매번 그 놈들의 환상적인 찌 올림이 그리워 가끔 찾는 곳입니다.
낮 조황은 아무래도 요즘의 고온상승 때문인지 조금은 떨어지느듯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 별난? 놈들은 한번씩 쭈~욱 올려 주더군요^^
이 계절 조금씩 어둠이 내릴적 무렵 제가 경험한바 오후 7시반경 케미를 밝힘과 동시에 그야말로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3타2피는 보장됨과 동시에 케미는 하늘을 찌를듯 천천히 몸 통 끝까지 올려 주었습니다.
맘은 자꾸만 앞을 향 해 투척을 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담 날 출근이 기다리고 있기에 오후10시 조금 넘어서 철수를 했습니다.
참고로 낮 시간대 조황은 제외하고 오후 7시반~10시경 까지 제가 찌 맛 손 맛 본 마리수가 족히 100여수는 될 듯 하네요^^
아무쪼록 울 회원님들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늘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