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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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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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수요일과 어제갔다와서 저의결론은 또속았구나ㅉㅉㅉㅉ쯔
오늘홍보란을보고 열받아서 몇자두드립니다
고기100-120키로 방류한다는데 사장님방류양이그정도면 빨간망태기에 축양시킨다는 명목으로 손맛손님에게받아서 빼네는고기는 500키로는될것같은데요
그리고 축양장이란곳에고기를 다시푸니까 새고기가 아니고 오히려고기가 자꾸
줄어들겠죠 제말이거짓인지 자연낚시터 매일100키로푼다는데 새고긴지 축양장고긴지 또 손맛고기를 제탕하는지 허-----허 조사님들한번확인해보세요
다음은수질이 이상해서 사장에게 물어보니 지하수반 뒤에못물반이라네요
뒤에못물은 축사폐수가유입되고있어 오줌냄새가진동하고 지하수는아무리둘러봐도 지하수모타나 관정자리는없더군요 물그릇에 물떠놓고 20-30분후에 바닥을
보시면 제가왜수질을 얘기하는지 아실겁니다
그고기를가지고가서 먹는다는건 똥물에서 고기잡은겁니다
자연사장님
수질도개선하시고 고기몇키로 풀었다는둥 그런말로 우롱하지마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릴수없듯이 낚시꾼은바보가아닙니다
저는내림을해서 별문제없이 손맛봤지만 글쎄요
또내림은잡아가는게안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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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곳에서 느낀 불편한점은 낮에는 파리가 너무 많고 밤엔 모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사장님 방충망 설치는 무리일까요? 글고 좌대 사이사이가 좁은점과 차광막설치에도 불구 하고 2.6대의 찌 시안성이 좋지 않았구요. 낮에는 좀 더운것 같아 선풍기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장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항상 지금 같이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시고 좋은 낚시 환경을 위해 노력 하시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것과 사장님의 운영방식과 트러블이 생기는 손님 까지도 포용하실수 있는 그런 마음 좋은 사장님이 됐음 좋겠네요.
여하튼... 제 생각은 조행기는 그저 참고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딴지를 걸고 그 말이 사실이다 거짓이다라는 논쟁을 떠나 그저 현장에는 못가더라도 인터넷으로 눈낚시를 하고 조행기를 보고 느끼는 기대감과 상상할수 있는 그 즐거움자체로 그렇게 조행기를 읽으면 더욱더 유익한 조행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짧은소견을 남깁니다. 모두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