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낚시다녀왓습니다

고령에 위치한 벌지낚시터 다녀왓어요

오랜만이라그런지 ㅎㅎ 몹시설렛습니다..

손맛터로 다시바꼇더군요...15000원에 떡밥1봉지 전이랑 똑같앗습니다

날씨가 아직 밤엔 쌀쌀하여 그런지 뜨문뜨문 올라오더군요..

힘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수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 몹시황홀한기분..오랜만에 낚으니 ㅋㅋ

1년만에 대를잡으니 어설프기도하고 집어하는것도 귀찮터군요 ㅡ,.ㅡ

한세시간정도 놓다..내려왓습니다...

다시 손맛터로 바꼇다니 기쁘네요 ㅎㅎㅎ 짧은조행기임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