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조우3명과 총 네명이서 문양낚시터 출조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일욜 새벽 3시까지했는데 총 잉어 2마리 붕어 20cm짜리 2마리했습니다.

이 날 도착할때부터 새벽1시까지 쉬지않고 바람이 엄청불어서 낚시하기가 힘들었는데...

일행은 밤 10시쯤...저는 새벽 1시쯤 각각 잉어 1마리씩 했습니다. 손맛은 좋았구요...

2마리 전부 50 정도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개장일로 아는데 아직 고기를 추가로 풀었는건 없다고하네요...

자리는 사무실 좌측 유입구 건너쪽으로 나란히 앉았구요~ 4.0대 쌍포로 3명 2.5대 쌍포로 1명.....

4.0대 수심 2m 도 안되더라구요....아직 까진 수온이 차가우니 입구 솔나무 쪽 수심이 더 나오니 그 쪽이 조과가 더 나을듯싶습니다.

새벽에도 붕어새끼인지 치어들이 살짝 들었다놨다를 반복..애간장 녹입니다. 같이 간 조우는 잉어 2마리 터졌습니다.

개장하고 나면 더욱 좋은입질이 나올듯합니다.

문양낚시터는 참고로 개인텐트 설치가되어있지않습니다. 정말 노지에 잡이터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오랜만에 잡이터에 앉아 망태기도써보고

간만에 좋은조과는 못되었지만...날씨가 더 풀리고 나면 기대되는 곳입니다. 회원님들 참고바랍니다.

잡이터 2만5천냥 떡밥 삼색어분 한봉지 줍니다. 작년묵은고기라 고기 땟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