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붕어가 드디어 찌맛을 선사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ㅎ ㅎ






토요일 오후 5시경쯤~~~
낚시터에 도착해서....

아내보다님과 혁이머슴,낙산풍님,쏘렌토님...

또,
가족들과 함께하다 가신~~
손맛용님까지 ^^

그렇게 대를 드리웠습니다!~~~

붕어탕에 잠깐 있었으나~~
역시나 송어만 ㅠ

곧바로 향어 70센티급이 나왔다는...
잉어,향어탕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몇시간째 깔짝대는 입질과~~
침묵 또 침묵 ㅠ





다시~~~붕어탕으로 ㅎ

이어지는 입질속에...
송어가 ㅠ

그러나,
밤이 깊어지면서~~~송어 입질마저 뜸할즈음...

첫입질을 받은시각이 새벽 1시5분경...

챔질과 동시에~~송어와는 다른...
묵직함이 ♬

드디어 기다리던...
구봉지의 붕어1호를 지렁이 미끼에~낚은 순간였고,

곧이어~~
괜찮은 찌올림을 한번 놓치고는~~

다시금 시간이 흐른뒤...

아내보다님,낙산풍님,혁이도~~~
다 접고서...

내 낚시대만 응시하던 찰나!~~~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을...
모두가 지켜보면서 ㅎ

강하게 챔질!~~~~

스트~~~라익 ^^

2호 붕어입니다 ㅎㅎ

혁이는 다시 저와~~~
1시간 더 지켜보기로 하고...

아내보다님과 낙산풍님은 철수를 ^^

하여간 깜정붕어 연타 때리고~~
찌맛,손맛보니 기분 좋네요 ♩ ♪

이제 머지않아~~
우리들에게 멋진 찌맛과 손맛을...
선사해주리라 봅니다 ㅎ

-지금 이시각까지 대 드리우고~있는...
다시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