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얼31일 ~2013년1월1일까지 필자는 31일 오후 3시30분경에 다산터를찾앗다..

고향후배와 조카녀석은 그날저녁 8시 30분경에 도착하여..지루한 집어를 하기에 나섯다..

장장 5시간 눈 깜빡이는순간 들어가는 내림찌에 눈맛과..낚시대에 전해오는 손맛이 일품이엇다..

그러나 그후론 다시오질안앗다 그 눈맛과 손맛..새벽으로갈수록 스며드는 한기로인해 더이상 낚실할수없어 난로만 피우다가 깜빡졸다가 인기척에 일어낫다...

손맛터 사장님??이셧다.언짠은듯 쳐다보시는 사장님(장작을 많이 때벼렷네??..그냥외면햇다.그후로 다시 낚시를시작하고,,7시를 넘어서 눈맛손맛을 10분만에 4수를 하고 라면를 먹기로하고 잠깐접엇다,,,

채비는 내림반 중층반..바닥에 바늘이 3~5cm떠잇는 채비로 잡어낸 조과이다..라면을먹고 좌대에안엇다 그사이 많은 조사들이 오셧다..

그리고 낚시를 할려는데 필자에 뒤로지나가시면서하시는 사장님 왈.. 등은 밤세도록 켜져잇노 끄도안하고?? 등을 손님이 꺼야하나??

속으로 웃엇다..밤세 두명에 꽝조사가 쓰잘데기 켜놓은 듯한 느낌??그냥 속으로 웃엇다.

웃어넘기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다시오신 사장님 ..전기장판이 문제엿다..사용료 1000원..;;모지 첨듣는소리에..후배는 물엇다 원래받는거에요??

그게 시작이엇다..손님이 몰라서 묻는데 과민??반응하시는사장님.안받는걸 받겟냐??시비가 낫다..욕설과 막말을 하는동생과 무기를 들고 오실려

는 사장님..주변에 조사님들이 중재를해서 끝 ...이난줄아랏다..

분이 안풀리셧는지 낚시터사무실에서 큰소리가 왓다갓다..후배는 기분나쁘다면서 먼저철수..나중에 혼자 나왓지만 뒷골이 서늘하다..필자는 생각해본다..

손님은 왕이다..아무리 왕이 왕 구실해야 대접받는 세상이다지만..주말야간낚시를 없애야한다

장작이 전기세가 아까우면...손님을 위한 편의시설을 손님이 관리해야하는 낚시터도잇나?기분언짠은 사장님 기분나빠 돌아간 후배 남는걸 멀까??
필자는 돌아오는 차속에서 한참 생각햇다...그리고 떠오른다 늙은 여우에 한맺힌 절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