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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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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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하고 느낀대로만 적겟습니다.!! 좌대가 충주쪽에는 좋은곳이 없고 지저분하다고만 생각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단 지낼만 햇습니다. 너무 설레엿고 설레인 반면에 실망감도 많앗던 휴가인거 같습니다.
조과는 없엇지만(붕어구경은 햇습니다8치) 이곳 월척에서 간당선배님을 만나 2박째.. 삽겹살도 구워먹고(선배님께서 준비해오신.)
좋은이야기도 많이듣고.. 특히나 3박중 제일 좋앗던 날이엇습니다.. 혼자하는것보단 둘이 좋더군요.. 댐 좌대낚시.. ㅎㅎ
혼자 다니기보단 둘이가면 밥도 같이먹고 말동무도 되며 경비도 반반씩 부담하면 아주 좋을거 같앗습니다.사진도 몇장 있기는 하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눈으로 보는 느낌과 틀려 사진첨부는 하지 않겟습니다..
1박 명서리낚시터
경치 일품이고요 아주 깊은 산속에 와있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선착에서 배타고 좌대까지 들어가는 뱃길에 경치 일품이엇고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엇습니다.. 아마도 첫날이라 그런가.. ㅎㅎ
바닦정리가 잘된편입니다.수심권은 사장님께서 원하시는 수심대로 좌대 추천해주십니다. 식사도 찌게 맛있엇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좋앗습니다. 전화받는 사모님도 친절햇습니다.
처음가시는분은 추차장 찾기가 좀 힘드실겁니다 네비년이 설명을 끝까지 안해주더군요.. ㅎㅎ 네비가 종료하고 마을회관까지 진입하셔야합니다..주차장에서 짐내려 배타기 수월합니다.
2박 하천낚시터(동탄골)
소문난 곳이라 기대하고 갓습니다만. 명서리만큼은 경치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좌우 도로가 보여서 그런지.. 꼭 가두리 유료낚시터 온기분이었습니다(개인적느낌)
화장실이 좌대랑 따로 떠잇는거라 올라타면 울렁거려 불편햇습니다.
바닥정리가 잘되질않아 바닦안착이 잘되질 않았습니다. 타 좌대상황은 잘모르겟습니다.ㅎ
그러나 다른좌대에서는 밤새 고기를 낚는 소리가 들려 잠이와도 잠못이루는 밤이엇습니다.. ㅎㅎ
음식은 맛이 역시 좋앗습니다.
배태워 주시는분이 총무님?이엇던가.,, 짐도 들어주시고 아주 친절하셧습니다.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너무 가파랏습니다.. 주차장서 짐내리고 내리막길 두어번 왔다갓다해야합니다.
3박 윤낚시터
분위기가 낚시하고픈 느낌을 팍팍 주엇습니다.
허나 좌대 배치가 너무 붙어있는 느낌이 들엇습니다..좀 넓게 배치하엿슴 어떨까 싶엇습니다...
화장실..좁앗습니다... 차라리 좌변기가 없엇음 좋앗겟습니다..!
이날은 늦게 들어간터라 음식을 먹어보질 못햇습니다. 역시 사장님내외분 친절하셧구요..
역시 바닦안착이 잘안되엇습니다..!!
주차장 짐내려 배타기 좋습니다..
제가 낚시는 하지는 않았지만 윤낚시터를 간다고 네비를 쳣는데 제일낚시터로 데려다 주더군요..
충주호 자체가 초행길이라 제일이 윤낚시터인줄알고 배타는곳에서 짐까지 다내렷었엇습니다..
제일낚시터가 아주 분위기가 맘에 들엇고 해보고 싶엇으나 윤낚시터와에 예약 약속이 있어 발길을 돌렷습니다.
잠시 제일낚시터 형제지간에 장사하신다는 동생분이랑 대화를 잠시 나눠었습니다.
조황소식이나 이것저것 미끼등 대화를 하고 시간이 촉박하여 긴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갓습니다.
사장님 아주 친절햇구요. 다음에는 제일낚시터를 꼭 가볼예정입니다..제일역시 주차장에서 짐내려배타기 좋앗습니다.
낚시를 다하고 느낀겁니다만..
제가 날이 너무 더워 고기가 나오지 않을시기에 간듯하고요.. 댐낚시 3박4일을 이리저리 옴겨다니며 하기보단 한곳을 집중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낚시에 중점을 두고 가시면 좌대시설 낚시하면서 잠청하고 식사하실공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전기시설은 없었구요..
제가본 4곳중에 추천을 하고 싶은곳은 명서리낚시터와 제일낚시터 입니다..
왼지 낚시하고싶은 느낌 팍팍땡기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풍경도 좋구요....!
이상 허접한 휴가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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