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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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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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던 낚시를 바쁘다는 이유로 못가게 된지가 햇수로 6년.
요즘 다시 낚시를 다니다 보니 그동안 가고 싶어서 우째 참았을꼬...싶네요.
예전엔 낚시터에 가면 늘 반가운 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낚시터에 가도 저를 아는 분들도 제가 아는 분들도 거의 없습니다.
함께 낚시하시던 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그래도 무태엔 지금도 저를 알아보고 반겨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전사장님,조사장님,낚고지비님,김OO프로님...
가장 친근하고 제일 좋아하는 낚시터입니다.
한달 전 쯤 부터 다시 낚시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주말이 되니 딸아이가 낚시 가자고 조릅니다.
가봐야 낚시는 얼마 안할거라는 걸 알지만
주말이라고 집에서 빈둥거리고 컴퓨터 게임이나 하는 것 보단 낫겠다 싶어 집을 나섭니다.
지지난 토요일에도 갔었는데 그땐 활성도가 좋아 8척 한대를 펴고 아이 둘이 돌아가며 3시간 남짓 한 낚시에 각각 4~5수 정도씩 잡았는데
지난 토요일에는 활성도가 떨어져 비슷한 시간 낚시에 총 4~5수 했네요.
(초딩,중딩 실력으로 잡은 조과이니 전체 조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바깥 바람 쐬고 오니 좋네요.
사진은 지난 토요일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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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다!!!!!!!!!!
잘보구 갑니다...